종합병원수준인 전,,
그동안 경험을,통해,터득한 사실,,,
병이 났다,,,그럼,,한병원만,고집하지말고,,여기저기옮겨다니기,,,
그러다보면,,,어느 한군데,걸려서 낳는다,,,
이틀전 허벅지에 생긴수포,,,,
"대상포진"입니다,,빨리 오시길 잘했어요,,,
약값이 비쌉니다,,삼일치,,15000원,,,,비싸긴 비싸다,,,
그 다음날,,,걸을수 없는 통증으로,,다니던 신경외과,,
글쎄요,,,대상포진 아닌것같은데요,,,ㅠㅠ~
또무지막지하게,,,엉뎅이쪽에,,뭔주사인지,세방,,,아프다,,,,삼일치 약,,,
그래도 시원챦타,,,
토요일,,,오늘은 진로를 바꿔서,,,다니던 단골 침쟁이,,,한의원으로,,
치료차,,,바늘로 몇군대,,찌르곤,,또,,새로나온 방법이라면서,,날 꼬신다,,,
금새 낳아요,,,
요즘 한의원은 영업적으로 바뀌었다,,,돈벌기에,급급,,,35000원,,,
그리곤,,대상포진 맞아요,,,,약 계속드세요,,,,
간신히,,몸을 추리고,,,집에 와보니,,,
정말,,대상포진 맞다,,,
대상포진약을 안먹엇더니,,,배꼽옆으로 수포가 또 생겼다,,
정말,,어느의사말에 장단을 마추어야하는지,,,ㅠㅠ~???
의사말 다 믿으면 절대 안됀다,,,,,오진이 많타,,,,ㅠㅠ~~
에이....이걸어째,,,ㅠㅠ~
참 종합병원 여러가지한다,,,
여기저기,,,,뻥뻥터지니,,,
이젠,,,그러려니,,,,
한의원원장왈,,,
아이고,,조심하세요,,,또,,터지겠어요,,,,
복부내장비만,,,ㅋㅋㅋ
그러면 저 원장은 또,,내게 겁주곤,,,
약을 먹으라한다,,,평균 이십만원짜리,,,약,,,다이어트,,,
전에,몇년전에,,그래서 한재 먹은적이 있다,,,
원장님,,,너무 돈벌이에만 열심이셔,,,,ㅋㅋㅋㅋ
나도 이제,귀신 다 됐어요,,,,
의사속까지,,,깨뚫어보는...
우리주위에,,,들어서는 개인병원,
관절전문,,,특히,,,
그병원들은 조금만,손님끌면,,,
얼마있다,,새건물을 증축,,,
박아지 씨운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수술을 권유,,,,해선,돈벌이에,,,
병마에 시달리면서,약해진 환자들을 이용,,,,
이거저거,,,검사하라하곤,,,,돈 달라하고,,,ㅠㅠ~~~`
웨 갈수록,,인간미는 없어지고,,
돈벌기에 급급한지,,?
그동안,투자한 돈 빼야하나,,,
정말,,,의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삼아,,
불쌍한 이들에게,온정을 베푸는 명의는 없는가?
허준의 "동의보감"
그책을,,93년도,,막둥이 낳아 놓고,,
두문불출하면서,읽었던 소설,,,,
정말,감명깊게 읽었다,
그래도 어딘가 있을것이다,,,
아파서 고통받는 이들에게,의술을 베푸는 진정한 의사,
나의 친할아버지가,의사이셨고,
조카가,두명이 의사다,
그런데,,,한놈은,,,몇년전에,,,
뭐~~`뇌물먹엇다고,,,
약장사들에게,,,,,ㅋㅋㅋ
자긴 그돈 혼자 안썼다나,,,같이 나눠 썼다고,,,,ㅎㅎㅎ
법정에 불려다니곤,,징계먹고,,,,ㅋㅋㅋ
이놈아,,돈이 그렇게 좋턴,,,,썩을놈,,,,
다시 복직해,,,뭐~~~교수라나,,,,ㅋㅋㅋ
뇌물,,,
뇌물이 좋긴 좋은가보다,,,
여러명,,,불려다니네요,,,,
가문의 영광이지요,,
첫댓글 앗싸~안나님 글 쓰시곤 지금쯤 (밤 한시)꿈나라 가셨겠지~!!~일떵으로 댓글 달고 지도 자렵니다~아침에 눈뜨면~조간 수다~??~또 쓰시려나~^^~ㅎㅎㅎ~
ㅎㅎㅎㅎ상황따라,,,
어릴때,,,동네에서 애기가 엄청 수다스러웠나봐요,,,
전 지금도 기억납니다,,
안나는 변호사 시켜야한다고,,,,ㅎㅎㅎㅎ
ㅎㅎㅎ 요즈음 병원도 종교계도 모두다 돈벌이가 목적이 아닐까요..ㅋㅋㅋ 막둥이가 우리집 막내보다 한살 많네요..
네,,아들,,92년생입니다,,
어제,,니이야,,가라,,,폭포갔답니다,,,
행복하세요,,,
대상포진 병원의사 말듣고 치료하이소
오래가면 고생합니데이...
네,,어르신 명심하겟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우리 안나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