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르브론 슈팅폼의 문제는
1. 팔이 너무 벌어져 있다
2. 공을 눈 앞에 두지 못하고 머리 위로 제껴서 릴리스한다.


이 두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바디 슈팅이 아니라 팔과 손목 위주의 슈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삘 받는 날은 잘 들어가지만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하게 되죠. 결국 슈팅 방향과 강도를 팔과 손목힘으로 조절해야 하니까요.


듀란트와 코비의 슛폼입니다. 코비의 팔꿈치가 몸에 붙어서 모아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죠.
하지만 코비도 이마에 놓고 미는게 아니라 약간 머리 위로 제껴서 던지는 스타일입니다. 슛도사이긴 하지만 기복이 있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코비는 이 약점을 무수한 연습으로 극복했습니다.
듀란트는 전형적으로 바디슈팅을 하는 슈터입니다. 바디슈팅이란 뭐냐?
코비와 르브론은 둘다 슈팅하기 위해 공을 장전할때 팔과 어깨힘을 많이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 팔 힘으로 공을 올려서 장전하죠.
하지만 듀란트는 이마 위에 장전하기까지 팔의 개입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하체-몸으로 이어지는 힘으로 정점까지 올라가죠.
정점에서 사진을 봐보세요. 르브론이나 코비는 어깨와 팔에 잔뜩 힘이 들어가 있지만 듀란트는 그렇게 편안해보일수가 없죠.
골프에서도 바디스윙이란게 있습니다. 핵심은 농구 슈팅과 똑같습니다.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최대한 팔꿈치를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스윙해라. 인체는 몸과 팔이 있는데, 팔이 몸에서 떨어질수록 모든 동작의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가장 약한 팔 힘으로 컨트롤해야되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슈팅은 최대한 오른팔꿈치를 몸에 붙일수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공을 놓는 곳은 눈으로부터 위로 올라가고 뒤로 제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죠.
마지막으로 슛도사 내쉬입니다. 정말 슛의 정석이죠. 몸에 딱 붙은 오른팔꿈치+최대한 낮은 릴리스포인트(거의 뺨 위)....슛이 정확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 폼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명을 빼먹었네요. 저폼으로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선수들특징이 눈에서 이마사이에서 쏘는데 릴리즈포인트도낮고 다른 동작에서 굉장히 안좋아보여요
특히 페이더어웨이나 턴어라운드할때 슛폼은 정말 어색해보임..nba에 있는 선수들 폼이 이상적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