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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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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동창 모임에서 자식자랑이 젤 팔불출!
리야 추천 1 조회 790 23.06.30 12:2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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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12:50

    첫댓글 동창모임에서 재산. 자식자랑.
    종교.정치.이야기 는
    금기라하더군요.
    실제로 주변에서 보면
    모임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6.30 12:53

    놀이 문화
    대화 문화가
    정립되지 못하고.
    세련되지 못해서죠
    그저 정치 종교는
    아는 자랑 하는거죠

  • 23.06.30 13:16

    무슨 자랑 이던지 자랑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아요
    얌전한 동창인데 어느 종교에 심취 ~선전 하느라고 보통 종교가지고 있지만
    자랑도 광고는 아닙니다

  • 작성자 23.06.30 13:20

    종교는 믿거나 말거나
    자유인데
    예수 믿으라꼬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떠드는거 진짜 실터라고요.
    사이비 종교 심취 사람들 선동도..아니지요

  • 23.06.30 13:40

    @리야
    매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안에서 지옥간다고
    열변 토하는 어떤 나이 먹은 아줌마...
    정말 아침마다 짜증나서 죽을 맛입니다.
    나한테 지옥가라고 협박하는 것 같기도하고...

  • 작성자 23.06.30 13:43

    @적토마 정말 불쾌감을 주는데
    그런 사람들이 노방전도 라고 하는건데
    단속좀 해서 제발 좀 못 떠들게 하면 좋겠어요

  • 23.06.30 13:22

    순수하게 만난 모임인데,
    꼭 자랑질 하는 사람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모이면 명품 빽과
    메이커 옷,
    정말 듣기 불편해요..

  • 작성자 23.06.30 13:26

    여자들은 속물근성이 있어요.
    비싼 명품 빽과 의류에
    목을 매달아요
    그만큼 대화 할줄을 모른다는 거죠

  • 23.06.30 13:26

    자식,손주,
    배우자
    더더욱 자랑할 필요는 없지만

    모임에서는
    품격을 유지하며,
    자리에 맞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6.30 13:31

    자랑질로 대화를 풀어 나가게 되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함 이기에
    위화감 조성이 되죠
    존 분위기를 못주죠
    서로 우찌 지나고 사는지 안부도 묻고
    어디 동네 사는지 취미생활은 뭐 하는지
    대화 꺼리가
    왜 없겠습니까?

  • 23.06.30 13:36

    자기 자랑하면 듣는 사람이 피곤하니, 들어주는
    사람들한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돈이라도 써야
    하는데 그마저 없으먼 더 피곤하죠. ㅋ~

  • 작성자 23.06.30 13:39

    ㅎㅎ
    마자요
    자랑할려면 돈 내고 하라!
    자랑하는 사람은 즐겁지만
    듣는 사람은 괴로우니까요

  • 23.06.30 15:29

    @리야
    자기 집에 오래된 양주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치고
    들고나와 같이 마시자는 사람 별로 없어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말고 자기 혼자 마시던지..
    그 것도 자랑이라고...ㅎ~

  • 23.06.30 13:51

    ㅎㅎ자랑못해 죽은구신이 있나보네 ㅎㅎ

  • 작성자 23.06.30 13:53

    대화 할줄 모르니까 .
    애들처럼
    자랑질로 메꾸는거 가터유

  • 23.06.30 14:47

    백배천배 맞는 옳은 말씀
    듣던중 방가운 글입니다

    너무도 이시대의 아픔이 많은분들이
    볼땐 환호성소리 들을 참좋은글 감동입니다♡♡

  • 작성자 23.07.01 07:06

    감사해요
    자식 잘되는거 보는게
    노년의 즐거움 이지만
    자기 자식자랑을 .
    남앞에서 하는건
    부끄러운 줄 알아야겠죠?
    병중에 있는 자식도 있고
    결혼 사업 실패한 자식들도 있는데
    내자식 잘나간다꼬
    자랑질 하는거
    몬나미죠

  • 23.06.30 15:15

    옆에서 친구 해주는 딸이 최고드래요 ㅎ

  • 23.06.30 15:30

    나도 친구 해드릴테니 최고라고 해주세요. ㅋ~

  • 23.06.30 15:39

    @적토마 최고 맞아요
    최고~~^^

  • 23.06.30 16:56

    @홍실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본명 성이 최씨에요.
    최씨는 맞습니다. ㅋㅋ~

  • 23.06.30 17:27

    @적토마 ㅎㅎㅎㅎ
    공부하느라 힘듬이 싹 가십니다

  • 23.06.30 17:37

    @홍실이
    저도 계속 기술관련 공부중...
    살아있는 연어만이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앗싸 ~ 에헤리디야 좋고...얼쑤~

    오늘은 비번이라 쉬면서 와이프도 요즘
    학원 다니는데, 요양보호사 예상문제 같이
    풀어봤네요. ㅋㅋ~

  • 23.06.30 17:56

    @적토마
    멋지십니다 ㅎ

  • 23.06.30 22:27

    @홍실이
    목욕시키는 순서, 약 먹이는 방법...등등
    문제내면 맞추고 토론하며...ㅋ~

  • 작성자 23.07.01 07:07

    딸도
    직장 다니면서
    가정일까지 힘들어서요
    친구 해줄 여가가
    없더라고요

  • 23.06.30 17:04

    자랑질도 질 이잖아요ㅎ

  • 23.06.30 17:34

    양보다 질을 택하면 침묵은 금이 되고
    질보다 양을 택하면 떠벌이 개털 인생~ ㅋ

  • 작성자 23.06.30 18:29

    질이란
    습관성이 좀
    들어 있더라고요

  • 23.06.30 18:02

    당연한 말씀ᆢㅎㅎ
    나는 양봉달, 마누라는 여봉달

  • 작성자 23.06.30 18:29

    봉달은 무슨뜻
    입니껴?

  • 23.06.30 20:19

    지나 가다가 들렸는뎌 우와 팔불출 엄청 재밌네요 공감 동의함니다 하하 후후껄껄

    근데 더 웃끼고 황당하고 기가 막힌것은

    모임 행사 공개 사진 찍을때 유부녀가 외간 남자와 다정히 팔짱 끼고

    만인이 보는 앞에서 우리는 이런 사이 관계 라고 천하에 공개하는 사진 모습 인데

    아이구 한번이 아니고 상습이라 정신 차리고 각성 해야 함니다 하하하

    이것도 보는 사람들 짜증 나게 하는 사진 팔불출 입니다 이상 하하하ㅡ

  • 작성자 23.06.30 20:20

    중노년에는 남자 여자 라기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늙어가는 동류애
    누구라도 중성처럼 그저 사심없이
    팔짱도 끼고 좀 그리해도
    무방 하지 않을까요?

  • 23.06.30 20:30

    @리야 바다처럼 넓으신 이해 마음에 찬사와 경의를 표함니다 그런데 남들은신체 접촉 없이 자연스럽게 찍는데 누구만 부자연스럽게 불필요하게 팔짱 끼는 신체 접촉 하며 찍어야 하는지는 째끔 보는 사람 관점에서 좀 그렇네요 하하하ㅡ

  • 작성자 23.06.30 20:35

    @기만 용용 ㅎㅎ
    요즘 시대는 개방적이고 오픈 마인드라
    괴안습니더
    이조시대도 아닌데요 모

  • 23.06.30 20:40

    @리야 여걸중에 진정한 여걸 리야님, 만세만만세 하하하 편안한 저녁 밤 되세요

  • 23.07.01 09:08

    글보면서 맞는말이라고 ...
    뉴스에 나오데요
    하루종일 파지 주워 팔아도
    라면 한그릇 못먹는다고
    길에 파지가 쌓인다고 .
    자랑을 하기전에 어려운 이웃도
    같이 사는 삶이라는거
    생각 하번 했으면 합니다 .
    능소화가 주황색에 날개를 날은듯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7월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7.01 09:30

    살다보면 실패나 사기 ,실수로
    노년에 알거지 될때가 있습니다
    지금 우선 잘나간다꼬
    으시 대서는 안됩니더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사
    운제 뒤집어 질지 모룹니다
    그래서
    자랑은 금물입니다

  • 23.07.01 18:10

    맞아요
    동감합니다
    정말~~꼴불견
    추1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7.01 19:34

    제발
    자슥자랑 돈자랑.
    정치 종교 얘기는
    금물 입니더

  • 23.07.01 20:02

    맞는말씀만 하십니다 사위는 목수술후 회복이 많이 되었는지요?

  • 작성자 23.07.01 20:04

    아직요
    한달 더 집에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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