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사과한 만큼 민주당도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睦園.박이환(고10회)]

대통령이 사과한 만큼 민주당도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하태경(국회의원) 페이스북                                                                       

  오늘 법원 덕분에 코로나 고통 속에서도 그나마 기쁜 성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법원이 산타 법원이 되었습니다. 산타클로스 대신에 우리 국민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사과까지 이끌어 내었습니다. 대통령이 사과한 만큼 민주당도 그간의 잘못 뉘우치고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촛불 들고 온갖 정의로운 척 다하던 운동권 집단은 이제 부정비리 소굴이 되어 온갖 패악을 다 저지르고 있습니다. 조국을 예수라 하고 자는데 깨우면 사람 때려도 괜찮다는 안하무인 집단입니다. 윤 총장이 쫓겨났으면 친문 간신들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나라를 망기뜨리고 산산조각 내었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윤 총장 복귀에 모두 기뻐하고 희망을 보는 이유는 그가 대한민국의 거악을 뿌리 뽑아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성역없이 공정하게 권력 중심의 비리를 파헤쳐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산타 법원이 부정부패 집단의 농간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살린 것입니다. 친문 운동권들 대한민국 너무 만만히 보다가 큰 코 다친 겁니다. 나라의 큰 위기 때마다 헌법과 법치의 중심을 잘 잡아준 우리 사법부에게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