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걸친 장엄등 작업을 끝마친 13기 도반님들의 회향 법회가 있었습니다
직장일로 낮에 못 오시는 분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저녁예불에
회향하기로 했지만 회장님과 장엄등 작업을 주도해 주신 인덕화 보살님 두 분은
사시예불에도 참석하시고 저녁예불에 다시 오시는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청량함이 묻어나는 하늘색 조끼를 맞추어 입고 오랜만에 함께 예불에 참여해 기도도하고
스님과 도반님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도 받으시며 또다른 장엄등을 밝혀주셨습니다
하나의 꽃잎으로는 빛을 모을 수 없듯이 많은 도반님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13기 도반님, 지덕거사님, 도현거사님, 반야지보살님, 환희성보살님, 도명화보살님, 연화심보살님, 월정심보살님~
그 외 커피와 간식을 사주시며 응원해 주신 많은 진불의 도반님들~
덕분에 진불은 부처님가르침으로 피어나는 장엄등으로 빛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_()_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긴 시간 재능기부하신 모든분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세세생생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