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자말자 음반회사를 하겠다던 큰아이가
노래하는 대학생 몇몇을 모아 용돈 탈탈 털어 음반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런 음반을 어떻게 홍보할 수 있는가
박희민에게 전화를 했다. 부인이 평화방송에서 교통방송을 맡고 있기에 좀 부탁을 드려 달라고
찾아간 큰아이에게 송도순씨는 아들 대하듯 따뜻하게 격려를 해주고 방송에서도 음반 소개를 해 준 인연이 있었다.
오늘 며느리와 혹가이도 여행을 가는 큰아이가 아침에 인사 전화를 했는데 또 비행기 안에서 전화를 걸어 왔다.
앞 자리에 희민이와 송도순씨가 있단다. 요즘 부인이 잘 나가는 덕을 희민이가 보는 것 같다.
내릴 때 인사를 드리라고 했다. 아들 내외는 여행사 패케지로 갔는데 한팀인지도 모르겠다.
첫댓글 큰 아들 사업이 잘 나가는 듯. 신년에는 세종시 부동산업 대박나서 큰 돈 버시고 한편 아들 사업도 번성하기를 ...
못가봐서 미안.사업 잘되시고 복많이받으시길!
봄이 되면 시루떡 해서 지각 개업식 하려 하오니 그때 보십시다
희민이는행복혀 하늘에서 복이!!!!!
기분 좋은 소식, 모쪼록 즣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새해엔 기쁜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김석동 총무님도 행복 하실텐데...2013년에는 서강 64 동기생 모두에게 행복한 365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큰아드님과 자부님, 함께 같은 비행기로 귀국하였습니다.
시상은 좁아서, 출국하는날, 아사히가와 공항에서, 큰아든님과 인사한후,
바로, 아! 글씨! 고장현찬부인께서 인사.
큰아드님과는 같은 팀이 아니었지만, 메세스 장과는 같읕 팀.
함께 4박 5일을....
내일부터 '북해도 방랑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세상은 좁고 좁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