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일간 연휴로 인해 쉬는데 좋은 껀수 없나요.
아직 휴가도 못가서 이번 연휴를 휴가 삼을까 .... 아니면
8월 말경에 또 휴가나 갔다올까 ....
하여간 휴가계획도 잘 세워야 휴가다운 휴가를 보낼수 있을텐데...
요즘엔 계속 낮에는 읍사무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군청에서 일하고 그럽니다.
내 자리에 후임자가 오지 않아서... 게다가 있던 놈들도 장인상과 백부상을 당하여
안 나오고.... 복도 지지리도 없는 놈인가 봐요..
남들은 읍면사무소로 발령나면 편안하다고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이나 군청에서 전화와서....미치겠습니다.
아예 이번주중에 3일간은 읍장한테 차출 허가를 군청에서 받아서..
군청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내 하루 임대료가 천만원입니다.
3일 임대에 삼천만원짜리 사업을 해준다고 담당계장이 약속을 하였거든요..
나 삼백만원만 줘도 읍장 몰래 다 해줄수 있는데......
시나브로 무더운 여름은 흘러갑니다.
내년 여름은 올해보다는 늙어있겠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첫댓글 그놈 몸값 비싸네... 삼십만원만 줘도... 꽁돈아니냐!!! 어차피 일하는것... 요즘은 스트레스가 많아서그런지 일할마음도 안난다. 사진관 꼴이 말이 아니군.... 이만..
수연이한테 놀로와~~~
가까이 있는 저를 괴롭히십시오...
17일 저녁부터 홀로 익산에 있을껀데...
새끼들하고 신랑은 어디다 두고 유부녀가 혼자서 익산에서 방황한다냐?
목땃어요.
신아 갑상선 수술했다는 뜻입니다. 애엄마가 되더니 표현이 살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