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늘정신건강의학과,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활동 시작 |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용산구 오늘정신건강의학과(대표 양용준, 유승택)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지난 3월 28일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을 들고 있는 오늘정신건강의학과 대표 양용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용산구 오늘정신건강의학과(대표 양용준, 유승택)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지난 3월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산구에 위치한 오늘정신건강의학과는 좋은이웃가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여 심리치료비를 포함한 다양한 사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위기가정아동을 연계함과 동시에 해외아동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을 동참하였다.
양용준 오늘정신건강의학과 대표는 “아이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어서 안타까움이 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센터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국내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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