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숙성시키다 / 천부 김 미 화
저 밑 어둠속으로
흙을 껴안아
하늘 응시하며 섰다
시간이 스쳐
비와 눈보라가 내릴수록
나무는 더 깊게 뿌리를 내리는 방법에 익숙해져 있다
잎이 피거나,지거나
흐르는 양분 끌어 올려
땅 속 뿌리는 하늘로 향한 사랑 쉬지않고
보낸다
새싹이 돋아 날 설레임 위해
안에서 줄을 타다
은유 노래 부른다
첫댓글 김태수 시인님이 만든 편지지 정성에 제목까지 그대로 시를 써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소가 지어집니다,,,애잔한 음악까지 아침이 즐겁습니다,,,
뿌리 깊어지는 나무를 통한 생명의 노래, 그것은 희망이 숙성 되므로 말미암아 피어나는 결실을 가져올 기쁨인 것을~~~~고운 글에서 느껴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서
활기 넘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사유가 넓으신 김시인님~~ 멋진글로 가득채워주심 감사드립니다 ^^* 추운날 건강하세요~~
건안하세요.
첫댓글 김태수 시인님이 만든 편지지 정성에 제목까지 그대로 시를 써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소가 지어집니다,,,애잔한 음악까지 아침이 즐겁습니다,,,
뿌리 깊어지는 나무를 통한 생명의 노래, 그것은 희망이 숙성 되므로 말미암아 피어나는 결실을 가져올 기쁨인 것을~~~~고운 글에서 느껴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서
활기 넘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사유가 넓으신 김시인님~~ 멋진글로 가득채워주심 감사드립니다 ^^* 추운날 건강하세요~~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