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대상 26:5)
본문에서 다윗이 조직한 이들은 성전의
문지기입니다. 문지기도 제사장과 찬양대처럼
가문별로 제비를 뽑아 배치했습니다.
성전의 문을 지키는 그 일이 예배의 질서와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는 중요한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 고라 자손의 므셀레미, 오벧에돔,
므라리 자손의 호사 가문이 등장합니다.
눈에 띄는 사람은 오벧에돔 가문입니다.
역대기의 저자는 그의 여덟 아들을 기록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을 주셨다는 의미는 생명과 번성의 복을
부어 주신 것을 뜻합니다. 오벧에돔은
언약궤를 석 달 동안 머물게 한 집이죠!
하나님께서 언약궤가 머무는 동안 그의 온
집과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이
가문의 번성과 성전 봉사로 이어진 것이죠!
그의 가문은 대를 이어 성전 문 앞에서 주를
섬겼습니다. 하나님 곁에 머물며 그분을
섬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복입니다.
성전의 문지기는 단순한 경비원이 아닌 출입과
곳간을 지키며 부정한 것이 들어오지 않도록
예배의 거룩한 질서를 보호하는 자입니다.
이처럼 예배는 눈에 띄는 사람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사람들의 충성을 통해 유지됩니다.
공동체 안에서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예배의 질서를 보호하며 자기
몫을 충성스럽게 지켜주는 한 사람이 바로
성전의 문지기인 것이죠!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 곁에 머물며 그분의 집을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복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충성을 다하며 성전의 문지기처럼
예배의 질서를 거룩하게 지켜내는 그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사실이 감사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책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대상 26:1~19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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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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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