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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레이커스 팬이지만 올시즌 유난히 관심이 가는 팀이 한 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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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이번 오프시즌의 패자라고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던</P>
<P>휴스턴 로켓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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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이 팀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제가 예전에 사랑하던 포스트 쇼타임 레이커스와 많이 닮아있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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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 당시 레이커스는 매직, 워디, 스캇의 쇼타임 레이커스의 영웅들이 은퇴한 이후 많은 풋내기들이 팀을 이끌 던 팀이었습니다.</P>
<P>닉반엑셀, 에디 존스, 세드릭 세발로스, 블라드 디박, 엘든 캠벨 등이 주축이 된 젊은 팀은 매직 존슨 시절의 레이커스 만큼의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팬들에게 화끈한 농구를 선사했고, 95-96 시즌에는 쇼타임 레이커스 해체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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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의 휴스턴 로켓츠를 보면 그때의 레이커스처럼 풋풋하면서도 화끈한 농구를 보여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P>
<P>오마르 아식, 테렌스 존스, 제레미 램, 제레미 린, 스캇 마차도, 챈들러 파슨스, 패트릭 패터슨, 로이스 화이트.....</P>
<P>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들의 집합소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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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D733850782405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9" id="A_195D7338507824052971B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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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특히 프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녀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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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뛰는 휴스턴이 레이커스의 올 시즌 성적만큼이나 관심이 가는게 이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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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은 페이보릿 팀 말고 유난히 관심이 가는 팀이 하나씩 있으신가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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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시애틀을 응원했던 팬이었는데 오클라호마가 시애틀의 전통을 거두길 포기함으로써 팀보다는 선수들 위주로 NBA를 즐기게된 사람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클라호마를 다른 팀보다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다가올 시즌의 세크라멘토,필라델피아,휴스턴은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위 세팀은 NCAA에 본격 관심을 갖게 되면서 좋아하게 된 선수들이 픽 된 팀이라서 ㅎㅎ 그리고 전 올해 휴스턴 고춧가루 제대로 팍팍 뿌리는 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린-마틴-파슨스-아식 라인업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다 테렌스존스-제레미램-로이스 화이트의 신입들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
다 요즘 로이스화이트가 많은 주목을 받는데 개인적으로는 테렌스 존스가 더 기대가 되네요 테디어스 영처럼 3-4번에서의 미스매치 킬러가 될만한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라델피아는 그 사랑하는 에반터너가 드디어 전면에 대두될 시즌이라서 기대가 되고, 세크라멘토도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농구선수인 토마스 로빈슨이 가담하기에 성적과 관계없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저는 작년 시즌 ncaa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켄터키대학 선수들이 입단한 팀들은 모두 관심이 가네요. 경기는 못챙겨보더라도 리캡은 꼭 보려고 합니다. 뉴올, 샬럿, 휴스턴, 시카고, 밀워키, 그리고 이제 리빌딩 중인 올랜도도 관심있게 보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또 하나를 꼽으라면 키드-길크리스트가 있는 샬럿이 되겠네요:)
첫댓글 늑대소굴요
미네소타 넷츠 린 셋이요 ㅎㅎ
저는 과거 시애틀을 응원했던 팬이었는데 오클라호마가 시애틀의 전통을 거두길 포기함으로써 팀보다는 선수들 위주로 NBA를 즐기게된 사람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클라호마를 다른 팀보다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다가올 시즌의 세크라멘토,필라델피아,휴스턴은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위 세팀은 NCAA에 본격 관심을 갖게 되면서 좋아하게 된 선수들이 픽 된 팀이라서 ㅎㅎ 그리고 전 올해 휴스턴 고춧가루 제대로 팍팍 뿌리는 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린-마틴-파슨스-아식 라인업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다 테렌스존스-제레미램-로이스 화이트의 신입들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
다 요즘 로이스화이트가 많은 주목을 받는데 개인적으로는 테렌스 존스가 더 기대가 되네요 테디어스 영처럼 3-4번에서의 미스매치 킬러가 될만한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라델피아는 그 사랑하는 에반터너가 드디어 전면에 대두될 시즌이라서 기대가 되고, 세크라멘토도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농구선수인 토마스 로빈슨이 가담하기에 성적과 관계없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미네소타요..그 어린 선수들이 어디까지 올라갈지가 궁금하네요
늑대요~~
바이넘이 더맨으로 어떤 모습으로 잘 이끌어 갈지 식서스에게 관심이 쏠립니다.
히트 레이커스 미네소타 세팀이 가장 기대되고
그 외에도 휴스턴, 골스, 뉴욕, 브루클린 등도 관심이 갑니다 ㅎ
저도 미운저고운정 다든 바이넘이 있는 식서스와 히트, 오클, 뉴욕정도가 궁금하네요~
동부에서는 네츠, 서부에서는 로케츠가 그래도 관심이 가네요.
네츠는 연고지 이전 첫해이기도 하고 '듣보'의 새 둥지이기도 해서 관심이 갑니다.
로켓츠는 제레미 린과 로이스 화이트, 이 둘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미네소타 하고 레이커스 ㅋㅋㅋ
네츠는 데론땜에
저는 보스턴 ㅎㅎㅎ
늑대단 닉스..
넷츠요 진짜 매력적인 라인업 레이커스 다음으로 흥미가 가요 로페즈도 슬슬 올스타에 들어 갈때도 되었는데 마숀 포텐 터지는거 보고싶고 존슨과 데론의 백코트 콤비도 있죠
미네소타~
늑대군단과 호수네요
미네소타 뉴욕 부룩클린이 인기가 많을듯.
미네소타 추가요! 브랜든 로이의 부활이 기대되더군요
전당포 레이커스에 관심이 가네요
미네소타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매력적인 팀인거 같습니다.
덴버,시카고를 제외하면...뉴욕?
올해는 식서스경기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우리 둘리 응원도 할 겸
맵스가 좋지만 기드옹 탓에 뉴욕도ㅜㅜ
뉴욕 .. 키드가 어수선한 재능덩어리들을 어떻게 조립해서 성적을 낼지 기대됩니다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버린 이넘이의 식서스가 가장 기대되네요. 즈루,터너와 어떤 조합을 이끌어낼지
그리고 코비,가솔로부터 독립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이 기대됩니다. 식서스외에는 몬타를 좋아해서 벅스 경기도 좀 챙겨볼듯
미네소타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멀티는 미네소타, 브루클린, 클리퍼스요
저는 작년 시즌 ncaa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켄터키대학 선수들이 입단한 팀들은 모두 관심이 가네요. 경기는 못챙겨보더라도 리캡은 꼭 보려고 합니다.
뉴올, 샬럿, 휴스턴, 시카고, 밀워키, 그리고 이제 리빌딩 중인 올랜도도 관심있게 보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또 하나를 꼽으라면 키드-길크리스트가 있는 샬럿이 되겠네요:)
미네소타!!!
미네소타!!
덴버 골스.ㅋ
미네소타, 인디애나
전 듀란트의 오클요ㅋ 코비 이후 처음으로 끌리는 선수임다ㅋ
전 시카고가 역시 일순위고 오클,미네,랄,브룩클린 유심히 보려구요ㅎ 아 덴버도추가요ㅋ
레이커스,시카고를 빼면 덴버가 궁금합니다.ㅎ
전 브루클린 넷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