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찰옥수수를 반개밖에 안먹었는데.. 소화가 안돼서 하루왠종일 더부룩했어요 ㅠㅠ
이게 찰옥수수라 쫀득쫀득해서..그런가...;;
나머지 반개도 먹을라고 했지만..결국은 냉장고에 넣어뒀네요..
퇴근시간전에 또 만두를 사오셔가지구선... 혼자 안먹기도 뻘쭘하고..찐만두라..걍 2개 먹고^^
요즘은 점심때 먹은것들이 소화가 잘 안돼요..
이게 저녁에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하면 막 트림이 계속나오면서 소화가 되는데...
그날..이 다가와서 컨디션도 좀 그래요..항상 그날이 되기 1주일전부터 가슴도 커지고..
소화두 안돼고 몸두 축..처지고..어제도 오늘 하루 빠질까?? 고민하다가
하루빠지면 1키로 뿐다~!!! 생각하고.. 갔습니다...(내가 생각해도 대견ㅠㅠ)
어젠 런닝머신 40분하고 내려오려고 맘먹고 있는데..
연예통신??인가 거기서 2005년 신인유망주..여자들3명이 나오는데...
어찌나 말라비틀어졌는지...옆에서 보니 완전 납짝..ㅠㅠ
그거보고 또 발끈+ 해서 50분 체우고 내려왔어요..
미샤 선전하는 그 여자분 참 매력있게 생겼더라구요..넘 이뻐요. 꼭 외국인같은 느낌이..
정말 부럽더군요... 요맘때 선전하는 전지현닮았다는 그 분은..좀 별루...;;
저번주에 코엑스갔을때 늘씬하고 다리이뿐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뼈져리게 느끼고 왔었는데... 나태해지면 안돼겠죠..!!!
참..오늘점심을 동료여직원이 아웃백에서 쏜답니다ㅡ0ㅡ;;;;;
지금 무쟈게 고민중이에요...거기가서 내가 뭘 먹어야 할지...
아님 사무실에서 좀 멀지만 본죽을 가서.. 죽을 먹자고 꼬실까...(팥죽~^^)
어쩌죠??? 아웃백에서 칼로리가 낮은게 있습니까??
부시맨빵의 유혹도 있는데...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