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이 영화에서 제임스 브라운이란 사람을 처음 알았어요
참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했는데 마이클 좋아하는 사람에겐 끌릴 수 밖에 없었던 필연 이네요.
참고로 이 영화 줄거릴 아시겠지만 처음 시작에 어리둥절하게 무대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은
소련 대표고, 성조기 장식 옷 입고 건방? 떠는 흑인이 미국 대표 권투 챔피언이죠.( 라이비리언 걸 뮤비에도 나오죠)
실베스타 스텔론은 챔피언의 친구고 코치 입니다. 암튼 미국 챔피언 까불다 두 번쨰 라운드에서 한 방에 맞아 죽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록키는 친구의 복수를 결심합니다. 이 영화 시리즈 노래들이 다 좋더라고요.
우리들의 마이클은 제임스 브라운 곡 중에서 이 곡을 매우 좋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첫댓글 전 제임스 브라운의 굿바이 마이 러브 듣고 뻑 갔었는데요,,,ㅎㅎㅎㅎ
제임스 브라운의 내지르는 듯한 창법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합니다....
뻑이 갈 정도란 말이죠. 저도 한번 들어 볼 게요. 굿바이 마이 럽.
헉,,,제 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는곡인데...처음들으시면 많이 버거우실수 있는 곡인데요,,,
it's man's man's man's world 를 추천 합니다...가장 유명한 곡중 하나이고....
남자들의 세계? 내 감상 해 볼게요.
저 영화에서 저 복서는 아폴로 라는 이름이었는데요 챔피언은 아니었습니다. 챔피언은 록키였고 저 게임은 이벤트 성으로 열린 경기로 은퇴한 전 챔피언이었던 아폴로가 경기를 했었습니다. 록키가 아폴로 한테 늙어서 무리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했던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