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브루클린 넷츠 첫 홈게임 프리시즌 승
키세 추천 0 조회 2,208 12.10.16 14: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16 14:32

    첫댓글 오 로페즈 득점 리바운드 다 좋네요.
    이번시 건강한몸으로 한단계 스텝업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 12.10.16 14:40

    부럽네요 ㅠ 레이커스는 전패중

  • 12.10.16 14:45

    로페즈가 리바운드 두자리수만 기록해 준다면 결코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 잘 맞아가네요~

  • 12.10.16 21:37

    전 시즌 평득 20득점에 8리바운드 이정도만 해줘도 . 건강한체 시즌 풀로 보내면 절대 오버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10.16 14:51

    저번시즌 겨우 표본이 5경기밖에 없었는데 최악의 보드장악력이라고 까였던건 부당했죠..
    올해 더블더블 까지 한다면 로페즈에게는 따로 바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벤치에서는 블라체가 로페즈 백업으로 잘 매꿔주니까 벤치에 빈틈이 없네요.
    텔레토비치만 슛감이 올라오면 좋은텐데..
    에반스도 짧게 짧게 나오지만 확실히 리바는 잘잡는것처럼 보입니다.
    벤치들은 싸게 정말 잘 잡았어요.

  • 12.10.16 14:52

    글쎄요 지난 시즌은 4경기동안이었다고 쳐도 그전 시즌이 6개정도였던거같은데..

    그리고 기록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이제껏 로페즈 경기를 하는거보면 리바를 잘따낸다라는 느낌이 안들기에 하는얘기죠

    판은 까봐야알듯하지만 강팀에서 오히려 실력을 낼수 있는 선수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좋은 동료 만나서 부담이 줄어들면 수비랑 리바를 더 잘할지도

  • 12.10.16 15:02

    초반 2시즌때 평균 8개 잡더니 팀 분위기에다 팀 상태에다 단핵증에다 트레이드루머에다 그 이후로 추욱 자주 처지고 떨어졌었죠.
    결국 지금가지고 판단할수 없죠. 시즌 시작해봐야죠.

  • 12.10.16 15:14

    로페즈의 보드장악력은 2년차까지는 꽤 평가가 좋았습니다.
    이상한 병걸려서 골밑에서 허우적댔던 10시즌은 그렇다 쳐도, 11-12시즌의 수치만 가지고 비난 받던건 아니다 싶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로페즈는 엘리트급 리바운더는 아닌건 알지만, 마치 당연스레 최악의 리바운더인것 마냥 인식되는건 솔직히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써의 기대감을 제쳐놓고 보더라도 디맨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로페즈의 리바운드 능력에대한 평가는 적어도 이번시즌은 지나고 제대로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10.16 15:33

    4시즌동안 루키시즌이 제일 좋았고 9개였나? 그다음이 6개정도였고 그다음 시즌이 4개? 그리고 마지막시즌은 4경기 뛰고 아웃이라서..

    확실히 하락세긴 했죠.. 근데 브룩이가 해리스랑 같이 날라댕길때도 이상하게 리바운드를 잘잡는다는 느낌은 전혀 받질 못했어요 수비도 그렇고..

    그냥 리그 중급정도?..근데 항상 센터로서 높은 평가 받는게 좀 의아했는데..

    사실 공격력은 지대죠 어떤상황에서도 공격을 할수 있는 몇안되는 센터니까

  • 12.10.16 15:47

    옛날에는 저도 하워드 이야기나올때부터 과대평가를 받고 있었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그래서 어느정도 평가가 떨어져가는데 너무 떨어져서 뭔가 이젠 슬슬 과소평가되는 느낌도 들더군요.
    리바 잘잡는다는 느낌이 안드는 이유는 박스아웃을 잘 못하고 헬핑디펜스 너무 자주 가서 자리 못잡아 그런겁니다. 느리니까요.
    완벽한 센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공격에만 치중된 반쪽짜리 센터까지는 아닙니다. 의외로 해줄건 또 해주기에 꽤나 매력적이죠.

  • 12.10.16 15:51

    해리스와 같이 활약했던 8-9시즌 36분 환산 리바운드가 9.6개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시즌이 8.4개였고 실제 리바운드 수치는 8.6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병에 걸려서 몸이 안좋아졌죠.(그래도 82게임은 다 뛰었죠..)
    확실히 당시에도 로페즈는 엘리트급 리바운더는 아니었고, 평균급 정도였죠.
    사실 로페즈가 평가가 좋았던건 오펜스에서 클래식한 5번의 역할을 수행하기때문에 코트위에 장시간 있을수 있고,
    그 동안 평균정도의 보드 장악력만 보여줘도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거기에 당시엔 발전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 받았었고요.

  • 신인 인사이더들의 평균리바 갯수가 10개를 넘기기 힘들다는걸 볼때 그의 리바능력과 재능은 결코 여타선수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느순간부터 5~6개 정도의 리바만 잡을 수 있는 선수로 이미지를 고정시켜버리는데 막상 그건 지지난시즌 단핵증일때와 시즌아웃된 지난시즌뿐이죠 왜 앞의 두시즌은 애써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팀을 위닝팀으로 만들 실력이 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약팀을 선수 한명, 그것도 갓데뷔한지 얼마 안된 선수가 바꾸는 경우는 드뭅니다 지금은 위닝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듀란트도 초기에는 팀을 구해내지 못했죠 로페즈가 강팀에서 뛰어야 실력을 발휘할 타입이라고요? 팀이 가장 약했던 그렇기에 로페즈만 막아도 되던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쥤습니다

  • 12.10.16 14:57

    로페즈 헌데 오늘 보이지 않는 턴오버도 좀 있고 해서요.. 경기감각 찾으면 더 잘할거 같네요

  • 작성자 12.10.16 17:50

    제가 본문에 잘못적었는데 브룩이 24분출장에 18득점이라 득점은 고효율이지만 턴오버가 더 부각되어보이긴하죠 좀더 개선될겁니다

  • 12.10.16 15:23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각 선수들의 전체적인 득점 밸런스가 상당히 좋군요.

  • 작성자 12.10.16 18:25

    주전 5가 30득점도 몃번해봤고 시즌 평균이 두자리수 득점해본 선수들이고 심하지않은데 다섯명중에 그나마 이기적인게 브룩이죠 그래서 공이 잘돌고 득점이 쉽게됩니다 더 욕심내서 전 새크나 지금 레이커스처럼 모션오펜스도 입혀봤으면 합니다 물론 그럴려면 브룩 로페즈 스크린 능력이 향상되야하지만요

  • 12.10.16 20:52

    경기 방금 막 봤는데 역시 수비가 걱정은 좀 되더군요. 험프나 지포스가 참 많은 부분을 메꿔줘야 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나 허슬로 수비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한 느낌...블라체에게 계속 기회를 주던데 역시 센스가 남다른 선수라 패스나 스텝으로 공간 잡아먹는거에 눈이 즐거웠네요. 텔레토비치 어제 오늘 무지 해맸는데 걱정보단 아직 적응중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긴장해서 어리버리 하다는 게 티가 나더군요. 암튼 브루클린 첫경기라 그런지 보는 내내 설레면서도 기분이 묘했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건 리포터가 좀만 이뻤으면....ㅡㅡㅋㅋㅋ치어리더님들은 합...격..ㅎ

  • 12.10.16 21:35

    로페즈!!

  • 12.10.17 05:33

    어...? 조존슨이 왜 여기있지;; 트레이드 됐나요?

  • 12.10.17 06:59

    저도 유심히 봤는데 네츠의 올시즌 최대 강점은 역시 다양화된 공격루트와 견고한 보드 장악능력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대런 윌리엄스와 브룩 로페즈의 투맨 게임이 첫번째 옵션으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윌리엄스야 하이 픽앤롤을 이용해 공간을 창출해 내는 데에는 리그 최고급이고, 로페즈도 생각보다 좋은 피커/롤러더군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NBA TV 에서 지적했듯이 조존슨을 활용한 다양한 픽 플레이들이 되겠죠. 존슨의 덩치 자체가 워낙 좋다보니 존슨을 4번까지 내리는 변칙 라인업도 충분히 가능하죠. 또한 조 존슨 자체가 굉장히 좋은 아이솔레이션 옵션이기도 하고요.

  • 12.10.17 07:02

    누구나 재럴드 월러스를 4번으로 내리는 스몰 라인업은 예상하고 있겠지만 왓슨 - 윌리엄스 - 브룩스 - 존슨 으로 이어지는 변칙 라인업도 가능하다는 거죠. 네츠의 최대 강점은 가드진에 있습니다. 왓슨은 리그 최고의 백업 포인트가드이고, 마션 브룩스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벤치 득점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윌리엄스가 25점, 30점 기록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박스아웃 훈련을 많이 한듯한 로페즈와 험프리스, 여기에 백업으로 나오는 레지 에반스까지 보드 장악력이 모두 뛰어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세컨 찬스를 많이 내어주지 않을 것 같아요.

  • 12.10.17 07:03

    워낙 수비를 중시하는 에이브리 존슨 감독의 성향까지 고려해 보면 "지키는" 농구가 충분히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사이즈도 우위에 있으니 히트가 주도하는 변칙적인 스몰 라인업에 대항할 수 있는 자원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즉 안티-히트 팀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12.10.17 12:12

    오프시즌에 디아우 못잡은게 은근히 아쉬웠는데 조존슨이 그역할을 간간이 맡아줄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떡대가 큰줄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보니까 정말 두껍고 길더군요. 아직은 충분하지만 발이 좀더 느려지면 아예 디아우나 메이슨처럼 포인트 포워드로 자리잡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다시 예전처럼 직접 리딩하고 돌파해서 패스뿌려대는 거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한동안 잊고 있던 조존슨의 모습이었습니다.

  • 12.10.17 08:14

    공수 모두에서 에이스 부담을 던듯한 조존슨의 표정부터가 좋아보였어요

  • 12.10.17 14:39

    저 둘 사이의 트래쉬 토크는 무슨..뜻이는지 아시는분계신가요?ㅠ알고싶어요!

  • 작성자 12.10.17 23:07

    프라이스 고향이 롱아일랜드 출신입니다 뉴욕출신이죠 그래서 데론에게 여긴 내 홈이야 그러니 데론이 맞받아쳐서 그래? 여기는 지금부터 내 홈이다 한거에요 ㅋㅋ

  • 12.10.23 10:03

    감사합니다!!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