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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huffpost.com/kr/entry/14353336?1485244509#cb
결국, 울산 남구가 잔인한 돌고래 사냥으로 악명높은 일본 다이지로부터 돌고래 2마리를 들여오기로 했다.
울산 남구는 2015년 돌고래 1마리 폐사 이후 여론 악화에 밀려 이 사업을 잠정적으로 연기했었다.
그리고 잠정 연기 약 1년 만인 24일 남구와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다이지(太地)에서 4∼5세 암컷 큰돌고래 2마리를 2월에 들여온다”고 발표했다.
다이지는 매년 수백 마리의 돌고래를 작은 만으로 몰아넣은 뒤 몇 마리는 수족관이나 해양공원에 팔고 나머지는 도살한다. 다이지 마을의 살육은 2009년 작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이지 근처. 막 잡은 돌고래들이 가득한 배 위에서 어부들이 일하고 있고, 잠수부가 피가 가득한 물 밖으로 나오려 하고 있다.
2009년 고래생태체험관 개장 이후 수족관에서는 총 5마리의 돌고래가 죽었다. 남구와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 가운데 3마리의 죽음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임신했을 때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2009년 이후 알려진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죽음’의 사례
2009년 - 암컷 1마리가 수족관에 들어간 지 2개월 만에 폐사
2012년 - 암컷 1마리가 전염병으로 폐사
2014년 - 새끼 돌고래가 태어난 지 사흘 만에 폐사
2015년 - 수컷 1마리 패혈증으로 폐사 / 새끼 돌고래가 태어난 지 6일 만에 폐사
동물단체들은 기본적으로 ‘전시’와 ‘사육’에 부적합한 돌고래를 열악한 수족관에 가둬놓았기 때문에 폐사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울산남구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고래 도시’ 이미지를 위해 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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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돌고래 사냥하는 놈도 제정신 아니고 울산도 그런걸 알면서도 수입을 해온다니요
첫댓글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관광산업이나 고래도시 따위가 생명보다 더 중요한 일이군요 죄없는 고래 잡아다가 수족관에 가둬놓고 죽이는게 고래도신가요?진짜 쓰레기같네요
생각이 없는거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관광도시 고래도시가 그렇게 중요한가.. 참나.. 진짜 너무하네요
죽어가는 돌고래는 보고싶지도 않네요 부자연스러운 고래도시네요
울산 이미지 안 좋아지면 안되는데 ㅜㅜㅜ 하 진짜 하지말라는 짓은 왤케들 잘 하는지!!
고래박물관가보면 돌고래들이 왜 계속 폐사하는지 알수있을겁니다 ㅇㅇ 진짜 동물학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 물 색깔 좀 보세요 하아 인간 참 못되 처먹었다 아쿠아리움이고 돌고래쇼가 동물원이고 안 갑니다 태국 중국 같이 잔인하게 동물로 관광하는 곳도 안 갈래요. 울산 남구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