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이건 안현모 생각
하나 낳을거면 둘을 낳겠다
안현모의 일침
"오늘같이 휴일이고 그러면 올인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평일날 내가 막 일하고 이럴 땐 애들이랑은 뭐 어떻게 이러지 못할 거 같으니까 나는"
"특별한 날, 날 잡아서 놀아주는 건 의미가 없어"
"일상 속에서 계속 꾸준히 애들을 보고 살림도 하고 그래야지
그게 자기 일상이 돼야지"
"사실 애만 보는 건 쉬울 수도 있는데
누군가 애를 보면 다른 사람은 집안 살림을 해야하잖아"
"설거지, 청소는 맨날 잘해"
"솔직히 이야기 하면 마음은 모든 걸 다 돕고 함께 하고 싶은데"
"나도 그게 가능할지 솔직하게 모르겠어"
"밤 11시, 12시 이때쯤 오빠는 게임하고 나는 핸드폰 보거나 공부할 거 하고
평온하잖아 그 시간"
"그럼 그렇게 살면 편하지 않을까?"
이게 그 동안 자기 핑계였는데 라이머가 금연하면서 고민이 찾아옴
"가장 아이를 가지고 싶은 단순한 이유는 날 닮은 아이가
초롱초롱 보면서 시끄럽게 귀찮게 굴더라도
함께있고 조금씩 커 나가고 날 보면 좋아하고 "
"내가 이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런 느낌도 너무 갖고싶어 사실"
"더 절대적인 느낌이 있잖아 내 아이라는 건 그런 느낌이 좀 있는 거 같아"
"당신이 물론 내가 보호해야는 사람이지만
한편으론 내가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거든
어떻게 보면 좀 다르지"
"뭐 잘 하겠지 나도 막상 아이가 생기면
내가 책임감 있는 건 알잖아 걱정하지마 잘 할거야"
"그냥 나 닮은 아이를 보고 싶다는 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영상출처: SBS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슈가글라이더
진짜 욕나와 육성으로 개 썅욕나온다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ㅋ그렇게 애 낳고 싶으면 니가 낳으세요 냄져새끼들은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말 쉽게 하네 말은 누가 못하냐고요 조팔아
하~~~ 도망 가시면 안 될까요ㅠ.... 독박육아 독박가사 하기에 커리어 아깝다
진짜 정말로 무책임갑
진짜 욕나와 육성으로 개 썅욕나온다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ㅋ그렇게 애 낳고 싶으면 니가 낳으세요 냄져새끼들은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말 쉽게 하네 말은 누가 못하냐고요 조팔아
하~~~ 도망 가시면 안 될까요ㅠ....
독박육아 독박가사 하기에 커리어 아깝다
진짜 정말로 무책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