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번이 마두<->작전동간 3000번과 동일하다지만. 긴 배차간격으로 3000번은 언제나 과포화입니다.
3000번도 기본 15분 배차 먹고 들어가고요.
그래서 노선제안을 합니다.
운수업체: 신성교통(아님 명성운수와 공배도 좋고)
노선: 인천터미널<->마두역간 3000번과동일 <->대화역<->삽다리<->교하지구<->교하종점(공배시 명성은 문발리, 신성은
다율리 차고지 출발,도착)
정류장은 각 구간에서 몇개 추가지정 정도로 했으면 좋겠고. 버스 형태는 일반좌석형태로 하고, 배차간격은 출.퇴근시: 7~9분
평상시: 10~17분 간격 정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선이 생겼을시 장점은 기존 3000번의 과부하 흡수 및 교하및 대화<->정발산 구간에서 환승없이 한번에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이라면 3000,5000번은 시외운임을 받기때문에 마두<->계산간 구간 승객은 차비가 더 든다는게 단점
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첫댓글 죄송합니다만 3000번이 그렇게 승객수가 많나여? 저는 러쉬아워때 타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낮 휴일인데도 입석이 발생할 정도면 러쉬아워땐 더 많을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그건 그렇고 경복궁역님께서 제안하신 의견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성교통이 무리수를 둬 가면서 배차할지 의문입니다.
평일 대낮에도 마두역에서타면 서서가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휴일에는 말못하죠. 교하영업소가 포화상태라고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교하지구에는 5500번 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5500번을 증차시키고 3000번을 일산구간까지 단축시켜 파주/고양 이원화를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5500번은 뭡니까??
적성-문산-월롱-금촌-교하를 경유해 교하신도시부터 계산고까지 자유로/외곽순환을 통해 직선으로 가는 시외버스입니다. 신설된 지 얼마 안되었으며 하루 3회 운행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