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원 인계동 200세대 오피스텔에 전기,기계,소방 겸임해서 지구경종 때문에
2017년 8월 한달 간 근무하고 이 회사 근무복을 벗고(사표) 나왔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제가 8월초 장마기간 고온다습 상태에서 야간 당직근무 중에 급작스런 소나기로 갑작스런 습기상승으로 화재센서 오동작으로 이 단지 세대 15층 이상에서 지구경종(화재 소방벨)이 급작스럽게 울렸습니다.
그 당시 그 때에에 저와 경비원 2명만 야간 당직근무 비상대기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항상 이 경비원이 저한테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여기 승강기점검원 툭 던져 준 말과 뉴스에 나온 세콤(보안)직원 승강기 타서 연기 질식사를 거론 하면서 이 단지 승강기는 반 자동으로 화재가 나면 자동 1층으로 내려와서 문이 열리지 않고 긴급 열쇠로 열어서 해당 화재 층에 올라 가야 되면 내가 죽을수 있으니 누가 뭐래도 나는(경비원 자신) 화재 나면 20층 까지 비상계단으로 일일히 올라 갈 꺼야!"
그런데 이 경비원이 말한대로 간밤에 지구경종이 15층 정도에서 울렸는데 비상계단으로 올라 가는 것 이었습니다.
저한테 부탁 하는 말이 지구경종 울리는데 올라가서 상황 확인하고 그후에 수신기 소방벨 오버를 해제를 부탁하였습니다.
저는 여기 온지도 얼마 안되고 경험도 없어서 경비원이 시키는 대로 하였고 경비원이 화재 오버 확인후에 수신기 오작동 해제까지 약 15분 걸렸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 한층당 10세대가 사는데 간밤에 지구벨이 울리니 급하게 당황해서 20~30명 입주민이 떼로 급하게 1층으로 몰려서 내려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전기선임이 급하게 외부에서 이 현장으로 도착 하였고 모든 입주민이 보는 로비에서 전기선임자가 사고를 보고 받았는데
이 경비원이 대충 사고를 둘러대서 이야기하고 변명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같이 로비에 있던 입주민들의 불안, 소요, 동요를 바로 알아 치고
모든 입주민이 보는 앞에서 오야지인 40대 후반인 전기선임자가 60대 중반 노인 경비원을
" 이~ 새끼가 소방조치를 엉터리로 하고 변명을 해.!"
하면서 많은 보는 사람(입주민, 상가민, 외부인) 앞에서 욕하고 멱살 잡고 귀 싸대기를 때리니 힘 없이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경비원은 병원에 여러번 허리 타박상 치료를 다녔습니다.
(저는 이 상황 전에~ 선임자가 쌍욕이 나와서 너무 상황이 좋지 않는 걸 직감하고
얼른 그 현장에서 빠져 나와 도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 전기 선임자가 나를 불러서 손찌검으로 쌍욕을 해댔고...)
하지만,
나는 이 경비원의 여기에서 계속 고용유지 해주기 위에서 경비원의 늦장 대응및 허물을
이 단지 선임자, 관리소장에게 들추어 내거나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이때문에 입주민및 관리소의 분위기 너무도 않 좋았고 그 분위기를 수습하려고
저의 책임으로 짊어지고 제가 타의반 자의반 이 오피스텔 시설관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왜? 이 솔직 저의 경험담 소개 하냐면,
'우리단지 실외기 화재발생이 일어 난게 그 문제가 아니라, 관리소홀, 부실이 아주 큰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입대위및 관리소 직원, 우리 모든 입주민에게 큰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저의 부덕 소치(不德 所致) 들추어 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