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기도 주일예배 기도문
박봉욱 목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골고다의 대속 제물이 되사 피 흘려 구속하셨으니 그 사랑과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발길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된 발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어그러진 모습들이 변화되어 주님을 닮아 가며 우리 안에 비춰주신 그 빛으로 인해 주위에 어둠을 밝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일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모아서 주님께로 향하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
이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도 참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참 기쁨과 참 소망을 가지고 살도록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 받아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시고 주장 하시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지하는
신실한 믿음의 신앙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생명력 넘치는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
전국 곳곳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들과 농어촌교회와 도서지방에 있는 교회와 산간오지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그들의 밟는 땅들이 사랑으로 변화되고 놀라운 은혜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
해외에서 자녀교육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묵묵히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해외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여 예배하는 기쁨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우리도 선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사랑으로 인도하사셔서 새해에도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역이 은혜 가운데 활력있게 잘 이루어지게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