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에서 하루자고 5월 23일 11시 우유니가는 버스를 탔다. 우유니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기위한 전초기지, 우유니소금사막은 안데스산맥의 3650미터 고원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10582평방키로(제주도의 5.7배)의 고원평지가 소금으로만 덮여있는 곳이다.
오후 3시쯤 우유니에 도착하여 미리 인터넷에서 봐뒀든 호텔에 짐을 풀고 소금사막을 가기위해 여행사를 찾았다.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 소금사막은 개별적으로가는 것은 불가, 일반 버스노선이 없기 때문에 차를 빌리든지 해야되는 데, 우유니시에 렌트카도 없고 길도 모르기 때문에 패키지를 이용해야된다.
선셋, 선라이스, 2박3일, 1박2일, 당일투어, 당일투어에도 목적지가 다른 여러가지 상품이 있다. 우리는 다음날인 24일 데이투어와 같은날 선셋투어, 그리고 25일날 새벽에 가는 선라이스투어를 예약했다. 데이투어와 선셋은 우선 예약, 1인당 180볼리비아노(28,800원)로 하고, 차당 700볼리비아노(112,000원)하는 선라이스 투어는 명단에 적고 여행사 유리에 부쳐놓았다.
7명까지 나누어 700을 내면 되니까 사람이 많아지면 싸진다., 우린 4명미만이면 안가기로 하고 예약만 해두었다 . 여행사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브리사, 올해 2박3일 코스를 여행하는 한국사람들이 몇명 돈을 도난당해서 항의 했드니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라고 무책임하게 나와서, 인터넷에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사람들이 줄었는데, 요즘은 브리사가 한인들을 다시 끌어드릴려고, 서비스를 잘하고 있다고 한다.
0 안데스의 3600미터 고원에 남한전체보다 30%나 더 넓은(134400평방키로) 평원이 있고 그일부가 우유니 소금사막이다. 포토시에서 우유니 가는 길
0 우유니시 황량하고 메마른 모습이다. 소금사막을 볼리비아에서 가거나 칠레에서 건너오는 사람이 들리는 곳
0 소금사막 데이투어를 하면서 들리는 첫코스 기차무덤
0 다른투어사들 차도 첫코스로 이곳에 들렀다가 다음코스로 이동한다.
0 육각형의 소금무뉘가 한없이 펼쳐진다.
0 소금결정이 딱딱해서 포장된 도로에서처럼 차가 달리기 좋다
0 우유니 소금사막에 있는 소금호텔
0 벽, 기둥, 탁자등 전부 소금으로 되어있다
0 지붕만은 소금이 아니다.
0 우리는 데이투어의 목적지로 소금사막의 한쪽에 있는 타푸나화산을 택했다.
0 타푸나화산밑에는 10여가구의 농가가 온기종기 모여있다. 사막과의 사이엔 민물습지가 있어서 라마와 올챙이가 산다.
0 마을 입구에 서있는 마을 표지판,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0 다시 소금사막으로, 이곳서는 사진에 원근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가이드가 소품을 준비해서 이런류의 사진을 연출한다.
0 여기 있는 새도 아주 작은 모형
0 깡통도 사진용 소품으로 이용
0 소금사막내에 있는 물고기섬, 물고기가 사는 게 아니라 모양이 물고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친이름
0 해가 뜨고,지는 걸 보는 선셋,선라이스 관광은 소금사막중에 물이고인부분을 찾아가서 한다.
0 소금사막에 고여있는 물과 하늘이 연출한 광경
0 물이 고여있어도 발목정도 물이차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깊이, 다만 운동화는 젖기 때문에
0 여행사에서 고무장화를 준비해 준다.
0 새벽에는 특히 춥기 때문에 옷을 두껍게 입고, 장갑과 겨울모자, 귀마게도 준비해야된다.
0 우리도 방한장갑에 양말을 세컬레 신고 비닐까지 씌우고 갔는 데도 발이 시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