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태 산행이 이번 주인 줄 알았습니다.
어제 회식 모임에 가려고 월화 출장 일정을 서둘렀는데 결국 태백에서 일이 지체되는 바람에 참석을 못 했구요!
이번 주가 지태 산행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번 주 금요일 광양 공주 출장 일정이 잡혀버려 지태를 포기를 하려다
가만 생각을 해 보니 공주에서 일 끝나고 천안 IC 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차량 탑승이 가능하겠다 싶어
천안 부근 휴계소에서 저를 픽업 해 달라는 댓글 요청을 하였는데
날짜를 보니 다음 주네요!!!
일단 살았습니당~~~
제주 다녀와서 기력이 다 했는지 감기 기운도 있고 좀 비실댑니다.
오늘 치과에 가서 아랫 어금니 살리는 치료도 하고
안과 가서 약도 좀 받고
등산화 매장에 가서 등산화도 구입을 했습니다.
장비보다는 엔진이 중요하다는 굳은? 밈음으로 좋은 메이커는 못 가고 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성비가 좋은 칸투칸 가서 제일 좋은 등산화로 골랐습니당!
등산 양말도 3켤레 사고 사계절 스패치도 구매를 하였습니다.
기력이 달려 홍삼 절편도 구매를 했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카페에 들어오니 지태 날짜가 다음 주 네요!
일기 예보를 보니 이번주 토요일은 비가 오고 일요일은 비 소식이 없던데
혹시 토요일-일요일 오산 종주 하실 분 안 계신가요!
이것 저것 준비한 낌에 지태 예행 연습이라도 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새 등산화 적응 훈련도 해야 하구요!
우중 산행에 대한 단련도 해 보구요!
첫댓글 산대장님! 만일 다음 주 금요일에도 출장이 잡히면 천안 부근 휴계소에서 픽업 부탁 드립니다.
도치님의 바쁜 일정가운데 그래도 산행이 메인임을 느낄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 하시와용^^
이번 지리산 태극 종주는 꼭 가고 싶은 산행이어서 그렇습니다.
산행은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언제 무도산행에 가시나요! 같이 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