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고싶으신 분들.
연극 봉선화 보면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애환도 살펴보고 연대도 해보아요!
연극 봉선화는 소설 '애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토대로 연극으로 다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와 그녀의 아들, 그리고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이야기로, 이 연극을 통해 과거의 일이 현실로 다시 되살아나고 우리들의 문제로 환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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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에선 이 연극을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 함께 느끼고 연대하고자, 정대협과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공연표를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봉선화를 관람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양식에 따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연극을 보시고 SNS 등으로 주위 입소문을 내주시는 것 또한 멋진 연대겠지요?
티켓 배부 회차 :
12월 16일 (화) 15:00
12월 17일 (수) 15:00
12월 20일 (토) 19:00
12월 21일 (일) 15:00
12월 24일 (수) 20:00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VM9zoDlhP_5dE1fZ18EnE4_i3afk7I2oXXb5_HIy36M/viewform?usp=send_form
문의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02-365-4016) / war_women@naver.com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