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반 부동산시장에 대한 시장동향과 전망을 말한다면, 서울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거용 아파트는 ‘22년 1월에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추가 금리인상 [기준금리 인상 현황 : 0.75%(‘21.10.12) - 1.00%(’21.11.25) -1.25%(’22.01.14)],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 전세가격 하락 등 다양한 하방압력이 지속되며 매주 연속 가격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매매시장은 최근 2~3년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고 대출자(차입자)의 총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인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이 올해부터 2~3단계가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등, 대출규제하에서는 유동성 효과도 매우 제한적일 수 있는 상황으로 ’21년에 비해 상승폭이 적거나 하락세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국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고가아파트의 경우 가격의 양극화 장세에 편승하여 상승세로 나타날 가능성도 예상된다.
아울러 금리 측면을 살펴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년 3월부터 공격적인 기준금리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지난 해 말에 이어서 금년 초 추가 인상을 단행했고 향후에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한 주택매수 수요는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