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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왕은 원래도 정상체중보단 덜 나가긴했는데
코로나이후로 살이 쭉쭉 빠져서
심할땐 키-122까지 갔었단 말야ㅜㅜ 키도 큰편인데
언제부턴가 성격이 더러워졌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게 체중때문인거 같아
살빠지고 성격개예민+불면+개부정적인 성격으로 바꼈어ㅜㅜ
일단 작은소음에도 잠자는데 거슬리고
불면증있으니깐 다음날 또 예민하고
예민하니까 성격도 모나지곸ㅋㅋㅋ
ㅈ같다 진짜 ㅋㅋㅋ
예민하고 뷸면증생기니까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ㅜ
결론은 코로나 ㄱㅅㄲ다ㅜㅜ
첫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같이 살던 사촌이 168인데 45인가 48킬로 였는데 (다이어트 한건 아니고 맨날 배아파서) 맨날 어디가 아프다고 그랬었거든 그래서 쟤는 뭐 맨날 아프냐 그랬는데 나이먹고 살 좀 찌더니 이제 안아프대
난 저체중 아니지만 불면증 심하고
요즘 심하게 체해서 살이 쭉 빠졌는데
이 글 다 받아 잠 잘못자서 피곤->식욕
없음->기운 없음->스트레스 받아서
또 잠 안옴의 연속임ㅠㅠ
나는 반대로 정상체중보다 덜 나가다가 살 쪘는데 생리도 매달 거르지 않고 눕기만 하면 자고 예전보다 예민미가 줄어들었어... 상관관계 있는거 같어ㅋ
나 왕 살 10키로 쪘는데 추위도 안타는 체질로 바꼈어 ㅋㅋㅋㅋ 짜증 부정적인 성격도 줄고 ㅋㅋㅋㅋ 살은 10키로 쪘지만 마음은 편한 너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