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니엘서 7장의 네 마리의 짐승에 대해서 첫째짐승은 바벨론, 둘째는 메대바사, 셋째는 헬라 넷째는 로마라고 흔히들 해석해 왔고 이에대한 반론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해석을 계속 유지하면 성경자체에서 오류가 나타납니다. 첫째 짐승이 바벨론이면.... 17.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이 말씀과 직접 충돌합니다. 7장의 환상은 바벨론왕 벨사살 원년에 받은 계시인데 벨사살왕은 10년을 통치한 후에 메대, 바사에게 나라를 빼앗깁니다. 이미 존재하는 그것도 바벨론 마지막 왕 벨사살때의 계시내용인데 장차 일어날 첫째짐승(왕)이라면 문맥과 문자적으로 말이 안되는 오류가 일어납니다. 또한 넷째짐승은 우리 모두 마지막 적그리스도 제국으로 작은 뿔인 적그리스도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에게 잡혀 불못에 집어 던져지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인데 네째짐승과 작은 뿔만 불못에 던져지고 나머지 첫째 짐승과 둘째 짐승, 셋째 짐승은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 유예되고 정한 시기까지 생명이 연장된다는 말씀이 문제가 됩니다. 11.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왜 재림하신 예수님의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1,2,3번째 짐승은 멸망에서 모면할까요?? 이들이 바벨론, 바사, 헬라제국이라면 이 말씀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해석과 다르게 다니엘 7장의 네 마리의 짐승을 새롭게 해석해야 성경의 충돌이 없는 온전한 말씀이 되기에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해석을 내어놓습니다. |
네 마리의 짐승이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가 아니면 도대체 어떤 제국일까요~?? 제가 강조하는 것은 이 네 마리의 짐승은 "나라"가 아니고 "왕" 이라는 것이지요.
성경에 등장하는 짐승은 대부분 악역을 맞은 것으로 이해하게 되는데 실제론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네 생물도 원어로 보면 creatures, 한국말로는 생물, 아람어로는 카유타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실예로 계5장의 네 생물과 9장의 짐승은 같은 단어로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짐승은 영적존재로 100% 악한 역활만 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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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짐승.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다니엘7장의 네 마리의 짐승은 장차 일어날 네 왕이기에 다니엘 당시의 상황이 아니다. 또한 하늘의 네 바람이 불어닥칠때 네 짐승이 바다에서 등장하기에 계시록의 네 바람과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말세때 일어나는 네 왕이라고 보아야 한다.
지금 사자를 예표하는 나라는 영국이다. 또한 독수리의 날개 예표는 미국임으로 첫째 짐승은 영국과 미국을 다스리는 영적인 왕이다.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는 뜻은 만물중에 두번째로 지음받은 예배자가 사람이기에 경배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는 뜻이다.
둘째 짐승.
또 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지금 세상에서 곰을 상징하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라고 물어보면 누구나 러시아를 불곰국가로 인정할 것이다. 러시아는 곰과 같은 정체성을 갖는 나라이며, 세 갈빗대는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자카캅스(조지아,에스토니아,아르메니아) 이렇게 세개의 국가가 러시아의 생존과 국가의 정체성 유지를 위해선 불곰국가 러시아에게는 필수품이라고 볼 수 있다.
세째 짐승.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흔히들 이 표범의 네 머리 때문에 헬라의 4제국이라고 번역했기에 네 짐승의 정체성이 흩어졌습니다. 헬라의 4제국은 다니엘8장에서 염소의 뿔이 나오는데 한 뿔이 4개의 뿔로 나뉘어지는 계시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한 뿔과 후에 일어나는 4명의 장군들의 4개의 나라는 염소의 예로 모두 계시되었고 2개의 뿔이 난 양( 메대와 바사)인 예로 다니엘8장이 메대, 바사제국에 이어서 염소인 헬라제국을 아주 자세하게 예언하고 있기에 7장에서 등장하는 표범은 헬라가 아닙니다.
표범의 네 머리는 네 바람, 네 짐승, 네 날개, 네 머리, 동서남북 사방, 사계절등 땅의 완전수인 숫자 4를 의미하는 것으로 표범의 네 머리는 유럽전체국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유일하게 세째 짐승에게만 있는 것이 "권세" 입니다. 표범은 사자나 곰과는 다르게 다스리는 통치권이 수여됩니다. 표범은 세상전체를 통치하는 권세가 있다는 뜻으로 유럽연합에서 통치권을 가진 적그리스도가 나온다는 뜻이지요~!!
네째 짐승.
7.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네째 짐승은 정말 특이합니다. 세 마리의 짐승보다 우월하게 강하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성화 그리는 작가들은 세 마리의 짐승과 다른 그림으로 그려 묘사하는데 공룡중에 제일 강한 티라노사우러스 그림으로 이 네째 짐승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미 이 네째 짐승을 그림으로 기록했는데 그 말씀은....
(계시록 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다니엘서과 같은 짐승으로 네째 짐승인 계시록의 짐승은 곰과 표범과 사자가 섞인 특이한 동물로 그 머리에는 열뿔이 있습니다. 같은 짐승이지요.
그렇다면 왜 네째 짐승은 세 마리의 짐승의 모습, 모두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네째 짐승의 가장 큰 특이점을 적그리스도의 제국이라는 점이 다른 세 짐승과는 다릅니다. 첫번째 뿔중의 세개의 뿔이 뽑혀지고 작은 뿔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합니다.
이 세 뿔의 왕이 세 마리 짐승의 왕입니다. 첫째 짐승과 둘째 짐승, 세째 짐승.... 다른 말로는 세명의 왕... 또 다른 말로는 세 뿔의 왕....
영국, 미국의 첫째 왕 러시아의 둘째 왕 유럽연합의 세째 왕
단7장에 열뿔중에 세 뿔이 뿌리채 빠진다는 말씀이 두번 연속 등장합니다. 이렇게 세 뿔의 왕은 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넘겨주고 성도를 죽이는 환난때의 사역에서는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재림후 불못심판에서 던져지지 아니하고 세 짐승인 세 마리의 왕들은 정한 시기까지 생명이 연장되어집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15년과 2018년 유엔에서 발간된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REPORT"
(다니엘 7:19~21)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온 세계는 열뿔의 국가로 나뉘어져서 열뿔의 왕이 지배를 하고 있다가 적그리스도가 등장 될 때에는 통치권을 갖은 표범의 나라인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영국과 미국인 첫째 짐승(왕)과 둘째 짐승(왕)인 러시아, 그리고 세째 짐승(왕)인 유럽연합이 적그리스도인 작은 뿔에게 모든 통치권이 이양되고 표범에게 속한 통치권은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로 적그리스도 작은 뿔은 온 세상을 통치하게 됩니다.
마지막 시대의 세계패권 구도의 변화를 계시한 다니엘7장의 네 마리의 짐승 계시는 깨어있는 자들만이 알수있는 성경의 비밀입니다. 뽑힌 세 뿔은 열뿔왕중에서 세왕으로 단7장에서 말씀하신 세짐승이 됩니다. 사자.(영국,미국을 다스리는 왕) 표범.(유럽제국을 다스리는 왕) 곰.(러시아제국을 다스리는 왕) 이 세 짐승인 세 왕(세 뿔)은 적그리스도인 네째짐승에게 왕권, 즉 모든 권력을 내어주고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에 열뿔왕중 남아있는 7뿔왕은 짐승과 함께 후삼년반동안 성도를 죽이는일에 동참합니다. 그래서 재림시 짐승과 함께 7뿔왕도 불못에 들어가지만 세 짐승인 세 뿔왕, 즉 사자, 곰, 표범으로 묘사된 왕들은 재림때 불못에 들어가지 않고 심판이 유예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들 세 짐승(세 뿔)은 지상천년왕국때 곡,마곡을 미혹하는 무처갱에서 풀려난 마귀와 함께 천년왕국백성들과 전쟁을 하는때에 사용되어 지기에 이들의 불못행은 마귀와 함께 천년왕국끝에 불못에 들어가게 되지요~!! (계20장)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마지막시대에 일어난 세 왕의 등장으로 곧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성취될 것 입니다. 성경은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
첫댓글
민재야~~
니가 다니는 건물모임이 바벨론이고~~
니가 음녀고
니골라당이고
적그리스도고
짐승이고
거짓선지자고
니가 섬기는 사모함이 이세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