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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부평동 시장안 대동극장!
라아라 추천 0 조회 164 23.02.25 05: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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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06:32

    첫댓글 추억의 어린시절 재미있어요!
    지금도 즐겁게 사는모습 보이구요
    저도 주말 딸셋과 손녀딸 둘과 가평 아난테 호캉스 하고 있어요
    딸들손녀 들과도 먼후일 추억 만들어야죠.

  • 작성자 23.02.25 07:38

    어머나
    가평 멋진곳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니 얼마나 멋지십니까?
    행복해 보이십니다

  • 23.02.25 06:35

    제목만 보고 깡통시장을 떠올렸는데
    맞네요.
    지난해 일부러 들려봤지요.

  • 작성자 23.02.25 07:33


    마자요
    부평동 깡통시장 입니다
    집에서
    무척 가까운 거리죠

  • 23.02.25 07:28

    시방도 얼라처럼 걍 글케 사세용
    어차피 늙으면 애가된다 하지 않던가요?

  • 작성자 23.02.25 13:40

    타고난 성격대로
    사는거겠죠?
    나이 묵어 얼라가 되든
    노인이 되든
    그건 각자의 몫 이겠죠?

  • 23.02.25 07:31

    따님들이 행방불명이되니까 공장사람들을 시켜서 찾으러 다녔군요

    우리집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내 아장 아장 걷는 남동생이 행방불명 되니까 공장 사람들 동원해서 찾으러 다녔지요

    그 윗동네 친척집에서 찾아냈어요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2.25 07:38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생산공장이 잘 돌아갈 시기라
    한두시간만 손 놓아도
    손실이 커거든요?
    그래도 애가 안보이니까
    총동원하여 찾아다닌게
    웃슴이 나오더라고요

  • 23.02.25 08:14

    누가 그랫든가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 했든가
    어렸을적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드란

  • 작성자 23.02.25 08:37

    네,
    추억들은
    기억속에 있기에
    꺼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23.02.25 08:52

    말없이 사라진 두 딸
    아버지께서 놀랄만한 사건이었네요
    그 것도 동시상영하는 극장이었으니...

    나이드니 옛일들이 그립습니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그 시절
    저도 요즘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2.25 09:03

    나와 동생만 부모님 곁에 두게 하시고
    위로 형제들은 모조리 서울로 유학 가 있고요
    두째 오빠는 미국유학중 이었죠
    나를
    . 막내로 하실려고 내가 4~5살 까지
    엄마 젖을 먹었죠
    막내가 태어나니까 넘 이뻐하시고
    밑에 우리 둘은
    부모님 사랑을 부쩍
    더 마니 받았습니다

  • 23.02.25 08:59

    멋지네요....
    하루 일상도 멋지고....어릴적 추억도 멋지고.....ㅎ

  • 작성자 23.02.25 09:05

    장안님
    방가요
    요즘 잘 안보이시대요?
    네,
    추억은
    참 아름다왔습니다

  • 23.02.25 09:26

    @라아라 개인적으로 라이라님이 부러워요......
    난 지긋지긋하게 아니 똥구녕이 찟어지게 가나해서....
    굶는것이 그냥 일상이었거든요....
    하여 지금도 죽은 절대 안먹습니다.......죽어도...ㅋ
    그런시절에 돈으로 장난하며 사셨으니.........우~~와......ㅎ

  • 작성자 23.02.25 09:33

    @장안 그러게나
    말입니더
    배골은 얘기들
    들으니까 좀 미안타요
    아부지 덕에 호강시리 컸지만
    내 돈은 아니잔아요
    아부지 꺼죠
    내가 서민인것이 행복합니다

  • 23.02.25 09:46

    초등 2학년이 영화관으로 갔다
    공장직원들이 찾으러 다녔다..
    유별난 추억에 미소지
    어요
    강건너 봄이오듯이
    울게하소서
    두 곡을 부르고
    녹음해오세요.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2.25 11:07

    별꽃님의 사랑섞인 격려에
    힘이 나서 글도 노래도
    자꾸
    올리게 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23.02.25 10:07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드라마 주인공 하셔도
    손색없음. 즐기고갑니다
    노래 멋지게 소화시키고
    오세요.
    인생은 즐기는 자의
    선택.ㅎ

  • 작성자 23.02.25 11:09

    청담골님
    댄스를 추시니까
    젤 부럽습니다
    몸치라 도저히 안되는 저는
    가만 서서 노래나 한답니다
    아이디어 뱅크 이신 아부지 덕에
    색다른 경험도 많탑니다
    ㅎㅎ

  • 23.02.25 12:36

    울게하소서를 부르시는군요~
    전에 음악방에 올렸던 것이 생각나
    다시 들어 봅니다.

    https://cafe.daum.net/isbobyb/F0xQ/11712?svc=cafeapi

  • 작성자 23.02.25 12:44

    고맙습니다
    넘 아름다운 곡인데
    지금은 얼마나 소화해 부를지 걱정됩니다
    2011년도에 저가 부른거
    들어보면 여엉 다르거든요

  • 23.02.25 15:41

    라아라님이 어려서 즐긴 그곳에
    저도 잘다니던 곳입니다
    서대신동에서 걸어서 국제시장을
    다녔습니다

  • 작성자 23.02.26 00:10

    서대신동서도 걸어서 갔군요
    운동장에서 대학병원까지가 2키로 라대요
    우리집에서는 국제시장이 아주 가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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