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읽고 또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감을 쓰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쓸 권리라는게 있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르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8가 나오기전 우리는 7 인터네셔날 이라는 7의 완결편이라
는 전작을 맛보았습니다.
그럼 대체 위닝7인터가 나온후 그 8개월동안에 나온 후속작이라는 게임이 달라진게 뭔가라고 묻고 싶습니다.
당연히 달라진거 있긴 있죠-_-
자질구레한 모션과 음악이 바뀌었고,몇가지 테크닉에 변화를 줬을 뿐이죠.
그런 자질구레한 변화도 하지 않았다면 후속작이라는 이름으로 6800엔에 팔아먹을수가 없는 거죠.
그 6800엔이라는 가격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변화를 보였기에 실망했을 뿐입니다
위닝 일레븐 이라는 게임은 자칭?타칭?
사실적인 축구게임//이라고들 합니다.
사실적이다...리얼하다...
그럼 대체 뭐가 사실적이라는 건지 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저 남들이 리얼하다고 하니까 다 리얼한것 처럼..
(그래픽만으로는 도저히 리얼하지가 않습니다.-_-)
실제 축구에서 무조건 스루패스 연결로 인한 방어진의 허술한 수비를 제치고 슛성공 시키는게 현실에서의 축구인가..
위닝 일레븐에서의 골 넣는 기술이라봐야 많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연구해 봤지만 위닝 시리즈에서
세트 플레이로 인한 헤딩,발리슛 성공률은
5%미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 현대 축구는 세트 플레이시의 슛 성공률이 나날이 높아져가는 추세입니다.특히 현대축구에서 프리킥 시의 세트 플레이로 인한 슛 성공률이 얼마나 크게 중요시되고 있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위닝 시리즈에서는 그저 스루 패스로 인한 수비진을 아슬아슬 하게 뚫는 그 스루 패스 하나로 앞에 수비가 없을때에 돌진해서 슛을 쏘는 원 패턴 방식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 축구에서 이렇게 스루 패스에 의존하는 축구. 수비수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죠. 위닝에서는 가만 놔둡니다-_-)
또한 중거리 슛으로 인한 역습적인 공격은 골키퍼가 약을 먹었는지 확률적으로 볼때 1%정도 될까말까한 황당한 성공률을 보여줘서 중거리 슛이라는 개념이 대체 슛인지 패스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제 아무리 슛의 천재라는 천재 미드필더들이 골을 싸대도 이름도 없는 골키퍼에게 막히는 걸 보면 대체 뭐가 사실적인 축구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게임 밸런스 적으로 볼때 골 넣는 기술이 너무 부족합니다
헤딩,발리슛,오버헤드킥은 되기말 할뿐
실제로 골로 연결시키기는 운이 대박으로 좋지 않으면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스루패스로 인한 슛.이거 하나죠
이렇게 기술이 부족해서 골이 안 들어가는 것을 보고
그들은 골이 잘 안 들어가는 것. 하나를 두고
'사실적인 축구' 라고 치켜세워주고 있고
피파를 두고는 기술이 잘 먹히는 걸 보고 '슈팅 게임' 이라고 몰아세우고 있죠.
혹시 나이 좀 많으신 분들중에 오락실에서
'세이부 축구' 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그 게임의 전형적인 패턴은 코너로 달리면서
중앙으로 롱 패스 후에 공격수의 헤딩. 이거 하나였습니다
세이부 축구에서는 감히 중앙돌파 라는게 정말 불가능했죠
세이부 축구와 완전히 반대의 양상을 보이는게
위닝 일레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한쪽도 정상적인 축구게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_-
난이도만 높으면 사실적인가..
한번 쯤 사실적인 축구,리얼한 축구라는 개념이 대체 무엇인가..
한번 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축구의 흐름의 사실적이다?
그런,애매모호한,어느 축구게임에서도 느낄수 있는 그런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과연 실제축구와 위닝이 흡사한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리얼한 게임이라면 전 세가의 버츄어 스트라이커를
꼽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케이드와 게임큐브를 전전하다 많은 유저들
에게 파묻히고 있는데
그래픽에서부터 몇세대 앞서가는 압도적인 축구 그래픽
그 자체이며 드리블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진짜 축구를
보고 있다는 느낌.
버스 시리즈가 플스로 발매되었다면 위닝 따위는 역사속에
묻힐 게임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저 마땅한 축구 게임이 없는 관계로,
플스 축구=위닝 이라는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소문 하나로
위닝은 그동안 버텨 왔으며
그렇게 많은 시리즈로 우려먹었어도 해마다 잘 팔리는 이유는 플스로 축구 게임이 그만큼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최고의 축구 게임은 위닝 이라는 딜레마에
빠져버렸고 (최고라고 하기에는 라이벌이 너무 없죠-_-)
아직도 사람들은 그저 위닝 밖에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원래의 취지는 좋았습니다.
sfc의 퍼펙트 일레븐 시리즈만해도 전 광팬이었습니다
하지만 플스로 넘어오다가 J리그도 우려먹기 시작할 무렵에
시리즈가 거듭될 뿐 발전이 없는 위닝 시리즈를 보고 있노
라니 왠지 씁쓸하더군요.
'아 저 코나미라는 회사는 팬들은 안중에도 없구나'.'돈만버는 게임을 만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위닝을 멀리하게 되었을 뿐이죠
그저 선수 데이타만 바꿔주고 테그닉만 변화를 주면
후속작이 되는 건가
스포츠 게임의 어쩔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완전판 같은 식의 후속작의 후속작 같은 것을 남발함에도
가격은 보너스 디스크의 형태가 아닌 5800~6800엔의
신작 게임 수준이라는 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ICO같이 새로운 게임을 창조한 정성이 담긴 게임이랑
후속작에서 우려먹기인 위닝fe같이 변화를 약간 준 게임이랑 금전적인 가치가 같다는 건 화가 날 정돕니다.
최근 코나미의 오리지널 타이틀과 후속작의 비율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제는 뭐 창의력이 바닥이 난 것인지,귀찮은 것이지,돈벌이가 안된다고 생각한 것인지
인기시리즈의 후속작에만 몰두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이것까지는 좋습니다만...그것 이상으로 게임성이 받쳐주지 못해 이전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죠.)
전 위닝 시리즈는 절대 신작을 사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괜히 비싸게 샀다가는 저처럼 매년 피봅니다.
신작 이전에 나온 전작은 신작이 나오면 가격이 절반 이상으로 떨어지는게 위닝 시리즈의 관례입니다.
신작 전에 나온 전작의 그 떨어진 가격만큼이 위닝의 본질적인 가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86가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중독성이 강한게 아니라
골이 하도 안 들어가니깐
한골이라도 넣어보려고 악을 쓰고 발버둥 치다가
시간 낭비 하지 마시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그건 플레이를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게임이 도저히
쉽게 골이 나지 않도록 밸런스상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난이도 조정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조만간 사람들은 그동안 거품으로 가득찬 위닝의 인기는 많이 떨어지고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게임을 절실하게 원하는 일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위닝은 위닝에 미친 사람들에게만 좋은 게임일 뿐
축구게임으로서 간단히 즐기기 위한 게임은 아니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어쨋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위닝이 최고라는 것에 극찬하는 글을 제가 태클을 걸지 않듯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_-)
소감을 쓰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쓸 권리라는게 있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르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꼭 위닝을 하지 말라고 유도하는 글인거 같네요.......그냥 난 이래서 재미 없더라~ 그렇게 쓰면 될것을.....
헉... 전 친구들이랑 목요일마다 위닝을 하는데 잔 정면이나 45도의 세트플레이에서 거의 30% 제 친구의 말을과장을 보태면 100% 성공률을 보여 줍니다... 이 글은 단지 위닝이 너무 뽕을 빼는것과 라이벌이 없다는 점에서 최고일수 밖에 없다만 인정하고 싶네요... 세이브 축구가 최고라는건... 대략-_-
저기 님아..제가 생각하기엔 위닝8이 지금으로썬 가장 현실성 있는 축구라고 생각하네요. 버츄어사커가 왜 아케이드 용인지 아시나요? 위닝시리즈에선 적어도 다양한 작전루트를 쓸수 있거든요. 골이 안들어간다고요? 한번 위닝 1달동안 계속 해보세요. 들어갑니다. 전 버츄어사커가 더 안들어가던데요.못해그런겁니다.
그리고 그래픽으로 따진다면 지금으로선 피파가 가장 좋습니다. 그래픽에선 위닝이 피파보단 딸리지만 유저들이 피파보다 위닝을 더 많이 선호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피파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피파 2003때부터 위닝을 같이 하면서부터 피파는 제쳐두었습니다. 위닝이 좀더 완벽에 가깝다고 말할수 있죠.
하긴 요번 위닝8에서 로빙 쓰루하면 짱이죠. 7에서는 공격수가 잡기전에 앞에 수비수가 먼저 공을 가로채지만..8에선 잘 뚫리죠. 이 면에선 코나미가 좀 실수를 한거 같구요. 하지만 제 생각엔 세트플레이에선 잘들어 가든데요..7번중에 1번은 들어가더군요..확률 10%넘어용~~^^ 열씨미 하세요 위닝! 재미써요~
위닝은 현실성이 높은 겜은 아니지만 현실성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겜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리고 친구끼리 하기 이거보다 좋은 겜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죠. ^^ 전 루프 슛 잘 못 쏴서 사이드 돌파밖에 못하는데... 글구 세트 플레이는 실력있는 친구들은 완전 사기적인 성공율을 보이던데...
확인사살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런식으로 확 깔 생각이시면 '위닝8 완전히 파악했다, 난 고수다' 이정도는 되신 후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셋플레이 성공률이 5%라는둥..글 중간중간에서 님이 위닝8을 그다지 잘 하지 못한다고 간접 증명해주는 구절이 너무 많네요. -_-
위닝보다 사실적인 축구게임이 어딨습니까...플스 축구게임은 위닝! 이런식의 소문 때문에 그 많은 플스유저들과 플스방 사람들이 위닝만 할만큼 멍청합니까? -_-;;; 위닝이 그만큼 뛰어난 축구게임이기에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머 요새 작품은 조금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들지만...
중거리슛도 무턱대고 쏴봐야 안들어 갑니다 강약, 위치, 방향, 타이밍 등등을 고려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슛 기술도 다르게 사용 해야 합니다. 일단 트레이닝모드에서 여러가지 기술,전술들을 가르쳐 줍니다.방향에따라 거리에따라 인사이드로 차느냐에따라 아웃프론트킥이냐에 따라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모 돈나미나 위닝 시스템에 관해서 씹은건 그렇다치고..셋트플레이 5%, 스루가 전부다?? 중거리슛이 없다? 집에서 혼자만 하시지 마시고 대인전 많이 하시면서 실력을 쌓아보세요..어디 스루 잘 들어가나 봅시다..프리킥,코너킥에 의한 헤딩이 득점에 절반이상 차지합니다. 게다가 키 큰 중앙수비수가 주 득점원이기도 하구
그리고 저도 스루패스 많이 사용합니다만, 2:1패스 롱(원)패스 로빙 측면돌파 카운터 세트플레이 등등 다양하게 복합해서 할 수 있던데요.(솔직히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일인 돌파입니다만)수비도 많이 하다보면 스루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더군요. 오프사이드 트랩이라던가 맨마킹이라던가,
주 득점원이기도 하구요~(짤려서 반말아닙니다) 위에 조던11 아스날로 하는데..시강이 득점왕!! 이게 5%입니까?? 중거리슛은 저 밀란으로 하는데 카카,시도르프 된장 슛팅 대박인데..어딜바서 중거리슛이 안들어간다는건지..현재 나와있는 게임중에서 그나마 위닝이 제일 높이 살만한 게임입니다.
첫댓글 진짜 이번 위닝 8 스루패스 너무 잘뚤림..미치겠어요 아주;; 위닝 7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음 저도 피파 2002까진 즐겨하다가 그후로는 안했는데 사실 축구게임이 참 애매하더군요.,.위닝도 너무 열광하시길래 요근래 플스2를 친구한테 빌려다가 가끔해봤는데 어렵더군요...확실히 이제는 축구게임엔 별로 흥미가 안생기네요 0--0 좋아하는 사람만 하는거죠 뭐,.^^
위닝을 잘하시는 분은 아닌 것 같네요. 게임 연구 좀 더 하세요. 엉터리에요. 아직 슛각도 모르는시는 것 같고 다양한 득점루트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세트플레이시 헤딩골로 연결 될 확률이 5%라는 건 실력이 안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제가 쓰려던 말을 도로시님이 써 놓으셨네요 후후후 이 글 쓴 사람 위닝 그렇게 잘 하는 사람은 아니네요 그리고 스루패스도 컴퓨터랑 할 때나 그렇지 고수끼리 대전할때는 잘 안 먹힙니다
소감을 쓰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쓸 권리라는게 있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르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꼭 위닝을 하지 말라고 유도하는 글인거 같네요.......그냥 난 이래서 재미 없더라~ 그렇게 쓰면 될것을.....
세트 플레이에서 5%라니 그런 어이없는...-_-; 제 주 공격루트가 좌우측면크로스랑 세트플레이인데...물론 실제 경기보다 스루가 더 잘 들어가는건 사실이지만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공감 못 하겠네요.
역시 세이부가 짱이죠. 주성형님의 한국 오오오~
끙.. 세이부 축구는 컴퓨터랑 할때는 코너공격이 효과적이지만. 다른사람과의 플레이는 중앙공격이 훨씬 일반화 된 스킬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루리엡의 dreameye2 님은 세이브 축구 허접으로 추정됨.. ㅡㅡ;
헉... 전 친구들이랑 목요일마다 위닝을 하는데 잔 정면이나 45도의 세트플레이에서 거의 30% 제 친구의 말을과장을 보태면 100% 성공률을 보여 줍니다... 이 글은 단지 위닝이 너무 뽕을 빼는것과 라이벌이 없다는 점에서 최고일수 밖에 없다만 인정하고 싶네요... 세이브 축구가 최고라는건... 대략-_-
세트플레이가 안되는게 아니고 못하시는거네요.. 솔직히 8에서 코너킥 맘먹고 차면 10개중에 2~3개는 충분히 넣습니다.. 제친구 잘넣는놈은 3분의 1정도 확률을 보여서 아주 미치겠구요.. 위닝의 우려먹기도 동감하고 8이 7보다는 확실히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번거 스루가 너무 잘들어가는것도 동감하고 스루잘들어가면 골이 마니날까봐 미친 코나미가 점수밸런스를 맞추려그랬는지 키퍼가 사기적으로 강한것도 인정합니다만.. 솔직히 전 위닝이 버스보다 낫건같네요.. 아무래도 사람취향이 각자다르다보니.. 아무튼 세트플레이는 절대인정못하겠네요..
저기 님아..제가 생각하기엔 위닝8이 지금으로썬 가장 현실성 있는 축구라고 생각하네요. 버츄어사커가 왜 아케이드 용인지 아시나요? 위닝시리즈에선 적어도 다양한 작전루트를 쓸수 있거든요. 골이 안들어간다고요? 한번 위닝 1달동안 계속 해보세요. 들어갑니다. 전 버츄어사커가 더 안들어가던데요.못해그런겁니다.
그리고 그래픽으로 따진다면 지금으로선 피파가 가장 좋습니다. 그래픽에선 위닝이 피파보단 딸리지만 유저들이 피파보다 위닝을 더 많이 선호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피파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피파 2003때부터 위닝을 같이 하면서부터 피파는 제쳐두었습니다. 위닝이 좀더 완벽에 가깝다고 말할수 있죠.
제목부터가 깎아내리려는 의도를 보여주네요...특정게임이 시리즈화 되다보면 꼭 일반유저들을 위한 쉽고 가벼운 시스템으로 가기는 어렵죠,이미 전작들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할거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버스와 위닝은 비교자체가 무의미하죠,버스는 라이트유저를 주타겟으로 나온게임이고 위닝은 PS2유저에 국한된 게임인데...플레이타임부터 다르지 않습니까...
하긴 요번 위닝8에서 로빙 쓰루하면 짱이죠. 7에서는 공격수가 잡기전에 앞에 수비수가 먼저 공을 가로채지만..8에선 잘 뚫리죠. 이 면에선 코나미가 좀 실수를 한거 같구요. 하지만 제 생각엔 세트플레이에선 잘들어 가든데요..7번중에 1번은 들어가더군요..확률 10%넘어용~~^^ 열씨미 하세요 위닝! 재미써요~
전 쓰루 잘 안쓰는데요..ㅡㅡa 그리고 위닝만한거 나오기 힘들죠~
위닝이 조작감이 좋아 재미는 있을수 있지만 현실성이라.......
쓰루가 나오는 상황을 주는게 문제죠. 커서 옮겨서 조정하는 사람으로 들어가는 사람 막고 볼 잡고 있는 상대는 ㅁ 눌러서 막으면 되는것을..
글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요. 뭐가 논리적이란거죠? 저도 좀 한다면 하는 편이지만, 글쓴이는 위닝을 상당히 못하시는걸로 보이네요.
위닝의 매력은 골맛에 있지 않을까요? 피파에서 느끼지 못하는 골맛~~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한박자 빠른 센터링을 통한 득점이 가장 좋아요~~~
버스가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주시길.. 계속 파다보면 맨날 새로운 모습을 보인답니다.. 고수끼리의 대전은 정말 죽여주죠.. 제가 드캐를 사게된 이유.. 버스!!
앗. 풀스 지지난 주 위닝8 울 동네 게임샾에서 중고 3.3만원에 기분 좋게 산 나는 아직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제 까지 내가 해 본 축구 게임 중에선 버처 사커 다음으로 재미있는 겜이네요
......적어도 다른게임보다는 현실적인거같은데요.
본문의 '위닝이 허접게임이다'라는 편견에 흥분한 것 같군요...버스팬들께는 죄송...^^;;;
자 글쓴이님 이제 논리적으로 까발려 주세요
위닝은 현실성이 높은 겜은 아니지만 현실성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겜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리고 친구끼리 하기 이거보다 좋은 겜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죠. ^^ 전 루프 슛 잘 못 쏴서 사이드 돌파밖에 못하는데... 글구 세트 플레이는 실력있는 친구들은 완전 사기적인 성공율을 보이던데...
제 주 공격루트가.. 좌우 윙의 돌파에의한 센터링과.. 세트플레이인데..ㅡㅡ
어쨌던 위닝이 재미가 그렇게 없고 답답하다면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할까요? 우려먹기에는 동감..-_-;;
정말 잘하시는 분하고 해보셨는지 -_-; 저도 스루패스 하나면 되는줄 알았습죠 헛헛 =ㅂ=; 정말 고수분하고 한번 해보세요
확인사살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런식으로 확 깔 생각이시면 '위닝8 완전히 파악했다, 난 고수다' 이정도는 되신 후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셋플레이 성공률이 5%라는둥..글 중간중간에서 님이 위닝8을 그다지 잘 하지 못한다고 간접 증명해주는 구절이 너무 많네요. -_-
중거리 슛으로 인한 역습적인 공격은 골키퍼가 약을 먹었는지 확률적으로 볼때 1%정도 될까말까한 황당한 성공률을 보여줘서 중거리 슛이라는 개념이 대체 슛인지 패스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 이부분에서 웃었습니다. 중거리슛 1%. 대단한 허접이네요.
방금 중거리슛 넣고왔는데-_-;;
위닝보다 사실적인 축구게임이 어딨습니까...플스 축구게임은 위닝! 이런식의 소문 때문에 그 많은 플스유저들과 플스방 사람들이 위닝만 할만큼 멍청합니까? -_-;;; 위닝이 그만큼 뛰어난 축구게임이기에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머 요새 작품은 조금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제가 인정하는 3대 게임 스타, 위닝, 파판 중에 하나일만큼 최고의 축구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는 게임인데...ㅋㅋ
중거리슛 1%에서 웃었습니다.
위닝 하수다에 절대공감 쓰루패스의 무적화와 골키퍼의 야신화는 현실성이떨어지지만 세트플레이는 연습하면 쓰루패스보다 더 무서울정돕니다. 헤딩슛에서 비에리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중거리슛도 무턱대고 쏴봐야 안들어 갑니다 강약, 위치, 방향, 타이밍 등등을 고려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슛 기술도 다르게 사용 해야 합니다. 일단 트레이닝모드에서 여러가지 기술,전술들을 가르쳐 줍니다.방향에따라 거리에따라 인사이드로 차느냐에따라 아웃프론트킥이냐에 따라 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모 돈나미나 위닝 시스템에 관해서 씹은건 그렇다치고..셋트플레이 5%, 스루가 전부다?? 중거리슛이 없다? 집에서 혼자만 하시지 마시고 대인전 많이 하시면서 실력을 쌓아보세요..어디 스루 잘 들어가나 봅시다..프리킥,코너킥에 의한 헤딩이 득점에 절반이상 차지합니다. 게다가 키 큰 중앙수비수가 주 득점원이기도 하구
그리고 저도 스루패스 많이 사용합니다만, 2:1패스 롱(원)패스 로빙 측면돌파 카운터 세트플레이 등등 다양하게 복합해서 할 수 있던데요.(솔직히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일인 돌파입니다만)수비도 많이 하다보면 스루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더군요. 오프사이드 트랩이라던가 맨마킹이라던가,
주 득점원이기도 하구요~(짤려서 반말아닙니다) 위에 조던11 아스날로 하는데..시강이 득점왕!! 이게 5%입니까?? 중거리슛은 저 밀란으로 하는데 카카,시도르프 된장 슛팅 대박인데..어딜바서 중거리슛이 안들어간다는건지..현재 나와있는 게임중에서 그나마 위닝이 제일 높이 살만한 게임입니다.
머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