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져지상하의에 3M 야광으로 성함을 예쁘게 새겨드리겠습니다.
2. 대회당일 풀코스선수들을 위하여 런코스에서 음악회를 열겠습니다. (샌디에고 록큰롤 마라톤대회 벤치마킹)
3,도지사님과 시장님께서 직접 구어주시는 한우 시식행사를 갖겠습니다.
4. 선수 가족분들을 위한 엄마품 돌보미 체험학교 프로그램 (카누 카약 레프팅 해양박물관 유람선 등-수영 출발코스에서 5분 거리)을 8월20일 오픈합니다.
5. 일본 선수분들은 50%할인됩니다. (지진참사위로)
6. 수영 출발 후 갤러리분들을 위한 해상 음악 분수공연이 있습니다.
7. 그 외
첫댓글 추진위원회에 위원장이십니까
이름은 참가자 전원에게 새겨주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참고로 마라톤코스는 언덕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해안도롤 끼고 뛰는 코스이고 목포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코스여서
관객들은 어느대회보다 많을 것 같습니다.
수영은 수질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여름에 핀수영대회를 계속 하고 있으니까... 마셔도 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이클 코스는 올해는 2회전으로 줄일 예정인데...기본적으로 은적산 2회전, 영농도로 2회전, f1경기장 주변으로 구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숙소는 수영출발지점에 100여개 정도의 최고급 모텔들이 있습니다. ^^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내년 대회부터는 정기대회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시는 분이 동호인 출신이라서... 예산+참가비 100% 범위내에서 최대한 참가 선수들 위한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