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005300) 본 게임은 이제부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18%)
- 2021, 2022년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 유지
기대치를 상회한 1분기
- 2021년 1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5,388억원(+6% yoy, +6%qoq), 영업이익은 323억원(+416% yoy, +871%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228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 상회
- 지난 2020년 1~2월 코로나19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기저부담에도 월매출 동향이 1월 -14% yoy, 2월 Flat, 3월 +13% yoy로 개선되며 별도 기준 음료 매출액은 3,477억원(-1% yoy), 영업이익은 223억원(-11% yoy)으로 방어
- 2021년 1분기 소주, 맥주 시장은 각각 -7%, -5% yoy로 추정
- 롯데칠성의 1분기 소주 매출액은 556억원(-1% yoy)으로 점유율 14.3%, 맥주 매출액은 클라우드생드래프트 판매 호조로 206억원(+67% yoy)으로 점유율 3.6% 기록. 이에 별도 기준 주류 매출액은 1,603억원(+16% yoy),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인력 효율화로 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성장 주도
본 게임은 이제부터
- 여름 성수기 주류 업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주류 이익을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으로 추정 하였으나 맥주 OEM 생산이 2분기부터, Hybrid 생산이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비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
- 음료 역시 SKU 최적화, 21년 3~4월 출시된 제로 탄산, 헬스케어 제품 매출 확대, 탄산음료 가격 인상 효과 반영으로 턴어라운드 지속 기대
대신 한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