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매크로 페널티 시스템>의 강화입니다. 6월 27일 <매크로 페널티 시스템>의 최초 적용 이후, 지속적으로 페널티 기준 강화 및 학살자 포인트 개선 작업 등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험가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의견을 바탕으로 좀 더 세밀한 유저 필터링과 정책 적용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감소가 체감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시스템만 의존말고 게임 내에서 매크로 신고 기능을 만들었으면 모니터링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만 랭커 등 그냥 대놓고 쓰고 있어도 몇달째 게임중입니다. 또한, 아직 저렙 사냥터를 한번만 순찰해봐도 잡영어 또는 한문으로 만들어진 캐릭들이 리드 한명 두고 우르르 달려가서 일점사 하는 캐릭들 그리고 한대치면 사람 반응이라 할수없는 순간이동 또는 귀환 캐릭터가 수두룩 합니다.
세 번째로, 각종 확률에 대한 변경과 관련한 문의를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저희는 런칭 이후부터 지금까지 강화, 소환, 합성 등 공지하지 않은 확률 변경은 결코 진행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확률 검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해당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서비스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기에 공지하지 않은 확률 변경은 절대 진행할 수 없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우선 이에 대해 자주 항의했던 유저로써 관련 답변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서버 초기부터 현재까지 확률을 전혀 손대지 않았다면 초기와 지금 뽑기 , 강화 확률이 최악으로 바뀐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유저 한명만 이런 얘기를 한다면 운이라 할수있지만 확률 언급하는 유저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특히, 의뢰템의 경우는 더욱 심합니다.
영웅템... 도감으로..?
-> 벌써요..? 지금 유저들중에 창고에 영웅템 줄세워서 맡겨둘 정도로 남아 도나요..?
코스튬 & 가디언 각성
-> 보통 하위 등급으로 그 바로 위 상위 등급을 각성하지 않나요..? 신화 뽑은 사람은 동급 뽑으려면 신화 뽑아 왔던 과정 다시 반복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아직 전코 전가 뽑지도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동급으로 각성이라.. 무.소과금은 일단 참여 못하는 부분이겠네요.. 골드 뽑기로 대박 매번 터지지 않는 이상.. 이건 오로지 과금러들만의 즐길거리 같아 보입니다.
이중에 가장 시급한건.. 첫번째 같습니다..
매크로를 쓰고도 멀쩡히 게임하고 있고, 메일로 신고하려면 영상 좀 길게 찍으면 첨부도 못해서 또 카페에와서 영상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생기는데 게임상 내 매크로 신고 기능 좀 더 활성화 시켜주시고 담당 모니터링이 있거나 시스템적으로 모니터링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