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접선(4호선 연장) 대형노선도입니다.
출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입니다.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2.
7호선 연장의 경우 부천시 구간을 서울시에서 건설했지만,
4호선 연장인 진접선은 철도시설공단에서 건설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4/30/0302000000AKR20140430058400063.HTML
하지만 철도공단에서 지었다고 코레일과 특별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4호선에 원래 코레일 열차가 운행되고 있었으니, 이구간에 코레일 열차도 운행될 수는 있겠지만
단지 그것뿐이며,
철도공단에서 지었다고 코레일이 꼭 운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3.
철도청 시절이던 예전에는 과천선, 일산선 등 서울지하철 연장 구간을 철도청에서 건설(철도공단)하면
철도청에서 운영(코레일)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직접적인 연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철도공단이 건설했다고해서 코레일이 반드시 운영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4.
참고로
별내선(8호선 연장), 하남선(5호선 연장)의 건설은
철도공단 조차도 관련없이 경기도가 직접 담당합니다.
http://m.joongboo.com/articleView.html?idxno=900542
연장 노선 특성상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그대로 운영할 것이며
코레일 역시 관계가 없게 됩니다.
일산선이나 과천선처럼
서울시 바깥으로 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코레일이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첫댓글 모든 열차가 진접선에 들어가지는 않을것같은데 과연 당고개역에서 회차를 어떻게할지 궁금해지네요
하행열차가 당고개 상행선으로 바로 진입 .. 승객에게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안내방송후 상행선 플랫폼에서 하차시키고 상행선 승객을 다시 태움.. 그사이 기관사 반대편으로 이동 .. 상행으로 출발.. 추측임니다..
승강장 형태는 다르지만 의정부역 회차하고 비슷하게 가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