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프로그램 우리마을 바로알기 넷째 날!! 무더위와 싸우면서 진행해온 프로그램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수분 크림 과 향초 만들기를 했다. 장소도 협소하고 날씨도 덥고 많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요긴하게 사용하실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한 마음이였다 향초에 냅킨으로 예쁘게 장식해 보니 단하나뿐인 작품이 되기도 하였다. 그동안 만든 부채와 향주머니 그리고 수분크림을 들고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전달해 드리니 너무 기뻐하셔서 우리 모두 그동안의 노고와 더위를 잊어버렸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우리마을바로알기 프로그램이 끝났다. 봉사자로 지원해준 학생들과 6동브이 코치님들 그리고 헌신적인 협조해주신 유 제복 팀장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양초 예쁘게 만들었네요
수고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