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최적 온도는 18 - 22도 사이인데 열대야로 25도 이상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안 되어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하루 밤 원수 없다고 잠을 푹 자면 면역 세포도 활성화되어 노폐물도 없어지고 화도 누그러지기 때문이다.
자다가 뇌졸증이 새길 수도 있고 치매나 당뇨병의 원인이되는 불면증이다.
꿀잠을 위해서는 라벤더 베개도 좋고, 아이스팩을 애인처럼 안고 자도 좋겠다. 또한 선풍기 뒤에 네트망을 걸고 아이스팩을 올려 놓으면 온도가 약8도 떨어진단다.
고민도 자고 일어났을 때 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른 체험이 있을 것이다. 잠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첫댓글 난. 잠을 1시넘어서 자다
4시가 지나면 자동으로 깬다
3시간정도 자는데 이것도
불면증인지...
요즘엔 보험이 치매랑
간병인보험을 많이 든다고
해서 몇 일전에 보험가입
했는데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더 늙으면 그것도 보험이 안된다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계약했다
사람 수명이 길어지는 것도
불행인 것 같다
9988234까지 건강하면
뭘해? 80세부터 산 놈이나
죽은 놈이나 매일반인데
난 저녁 후 식곤증을 못이겨서 아예 5시경 간단히
먹고 집까지 반쯤 걸어서 오는데 소화가 다 되서
잠은 일찍 잔다지만 새벽에 서너 번은 깬다.
토막잠이란 얘기인데 이제 단련이 되었지.
현대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는 환경이 못되네.
어쨌든 보험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걱정은
덜하겠구만. 이제 80을 넘기면 백세는 충분히
맞이할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