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하다./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하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자들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홍해를 건너 구원함을 받은 자들은
광야에서 연단을 받을지언정
다시 홍해로 되돌아갈 수가 없다.
이미 구원받아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구원하심이 하나님께 있다.
우리의 구원하심이 완전하지 않다면
십자가도 완전하지 않은 것이 된다.
산에 오를수록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듯이
신앙이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담장 너머의 세상은 키가 자라야 보인다.
믿음이 자라면 믿음의 시야가 넓어져
하나님의 더 넓은 영적세계를 볼 수가 있다.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울부짖는 시간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내의 시간이다.
우리가 고통하며 울부짖는 것은
우리가 찾아야 할 보호자가 계시기 때문이다.
인생은 하나님이 계시는 한
낙망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믿는 자는 이미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존재다.
인생은 하나님을 벗어나 도망갈 데가 없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라 하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위하여 일하고 계신다.
출애굽사건은 애굽을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믿는다는 것은 죄악 세상을 벗어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의 여정이다.
우리가 세상을 산다는 것은 주
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다.
사명을 다하는 날 세상에서의 삶도 끝이 나고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나라로 부르실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