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외출하고도 간단한 세안이 가능한 파운데이션-프리 메이크업이 있다. 바로 뷰티 크리에이터 다영의 3FREE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프리’는 기본, 아이라인과 블러셔까지 생략했다.
먼저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주는 촉촉한 선크림을 펴 발라준 뒤, 피부 톤과 유사한 파운데이션 스틱을 이용해 칙칙한 다크서클 정도만 커버해줄 것. 마지막으로 과즙 넘치는 자몽 컬러 틴트를 더해주면? 다영의 3FREE 메이크업 완성.
1. 조이 자몽 선크림 SPF50+ PA++++
2.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 #베이지
3. 삐아 립 워터 #자몽즙
파운데이션 없이도 유리알처럼 투명한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뷰티 크리에이터 코코 라일리의 파운데이션-프리 메이크업 영상을 참고하자.
먼저 톤 업 효과가 있는 선크림으로 칙칙한 피부를 한 톤 밝혀줄 것. 그런 다음 그린 컬러의 코렉터를 이용해 붉은 기를 커버해 준 뒤,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톤 업 선 베이스를 덧발라 마무리해주면, 파운데이션 없이도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1. 네이처 리퍼블릭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블럭 SPF50+ PA++++
2.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그린
3.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SPF 50+ PA++++ #로지 글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