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프페나 마이녹실 같은 제품을 많이 쓰는 것은 '의약품'이기 때문입니다.
프페는 복용하는, 마이녹실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이죠. 영양제와는 다른 '탈모치료제'로 임상실험을 거친 의약품입니다.
1) 마이녹실은 이왕이면 헤어토닉을 중지하시고 단독으로 쓰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특히 젖은 두피에는 마이녹실 성분이 침투하지 못하니, 토닉을 바르고 바로 마이녹실을 뿌리면 약 효과를 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2)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마이녹실은 의약품이므로 인터넷 등에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처방이 꼭 필요하구여,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냥 가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피부과 의사랑 상담하신 후에 구입하시는게 더 좋겠죠...
가격은 미녹시딜은 5%를 보통 사용하는데 (여자들은 3%)
60ml 18000~20000원 정도... 150ml가 45000원 정도 합니다.
어차피 지속적으로 써야하는약이니 이왕이면 150ml사는게 경제적입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처방전이 꼭 필요하고 값도 비싼편이라, 많은 분들이 다른 경로등을 통해 (--;) 프로스카라는 같은 성분의 약을 구해 4등분 해 먹습니다.
3) 현재 소개되어있는 두가지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은 모두 사용하는 동안만 효과를 볼 수있으며 사용을 중지하면 약 효과가 사라집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의약품으로 완전히 탈모를 치료하는 약품은 나오지 않았쬬..
그리고 쉐딩은 두가지 모두 있으며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두가지 동시에 사용하고 있어서...
그럼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는 프로스카에 비중을 더 둡니다. 프로스카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