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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네 철학여행
 
 
 
카페 게시글
서양고대철학 열린사회와 그 적들 7장 지도력의 원리
박성훈 추천 0 조회 168 15.05.15 12:31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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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9 17:52

    7 - 3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은 구분될 수 있는가? 또한 공적 제도나 법은 개인의 사적 영역을 어디까지 침범할 수 있는가?
    사적 영역과 공적영역은 당연히 구분 될 수 있다고 본다. 내 개인적인 영역이 사회 공적인 영역과 동일 시 될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내 개인의 생각과 공적인 생각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였고
    공적 제도는 개인의 사적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물론 개인이 남이나 사회공동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제제를 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선에서의 공적제도의 개입은 그 공적제도에 포함된 개인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며 이는 옳바르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개인의 사적

  • 15.05.19 17:52

    영역을 왠만해서는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15.05.19 23:55

    7-1 전문가적인 지식에 의존한 참주적 통치와 시민들에 의한 민주주주의적 통치 중 어느 쪽이 국가이익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시민들에 의한 민주주의적 통치가 옳다 그 이유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치는 이론적, 그리고 지식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장한다. 그러나 지식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이론적인것 실질이라 부르기는 모자르다. 현실적인 예로 교육부의 고위 간부들은 대부분 시험과 공부를 통해서 올라간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교수 혹은 교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부 위에서 제도를 만드니 비효율적이고 이상한 제도만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이처럼 지식으로만 다 할수 없다.

  • 15.05.20 00:06

    7 - 2 교육에 있어서, 전통적 가치에 의한 교육과 비판적 사고에 의한 교육 중 어느 것이 더욱 중요한가
    비판적 사고에 의한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교육이란 것은 되물림에서 시작한다. 스승의 것을 되물림하고 위대하다고 하는 사람의 것을 되물림하고 그리고 또 그 생각을 되새김질하고 그렇게 해서 교육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 되물림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런 비판 없이 되물림 하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인형일 뿐 발전이 없다. 하지만 비판을 하고 다시 생각하면 생각은 발전하고 달라지기 마련이다.

  • 15.05.20 00:09

    7-3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은 구분 될수 있는가? 또한 공적 제도나 법은 개인의 사적 영역을 어디까지 침범할 수 있는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은 구분 될 수 있다. 다만 구분이 어려울 뿐이다. 고위 간부 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 혹은 자신의 사람, 자신의 가족들에게는 최대한 좋은 것 선한 것만 해주려 한다. 허나 공적인 영역에서 봤을 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속이는 사람밖에 되지 않는다. 또 법은 개인의 행동의 판단 까지는 간섭할 수 있지만 감정과 도덕에 관해서는 간섭할 수 없다. 그것은 개인의 전유물이고 자신만의 고유한 권리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 15.05.20 06:26

    1) 전문가가 필요하다. VS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가를 이용하면 된다.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문제는 영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국가의 전체적인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고 한다면, 전문가보다는 가치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통치자의 바른 가치관에 따라 그에 따른 모든 것들이 결정되어지고 진행되어지기 때문이다. 그 진행 과정에서 가장 최선의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기용하면 된다. 통치자의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큰 방향을 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고 진행하는데 있어서 적절하게 전문가를 기용하면 된다.

  • 15.05.20 06:26

    1) 계속
    그러나 만약, 내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라고 한다면, 전문가가 필요하다. 최소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영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꼭 지식적인 것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식과 학생들의 인격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15.05.20 06:27

    2) 전통적 가치 유지(보수적) VS 비판적 사고
    전통적 가치를 이어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통 없는 것은 기초가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별로 주어진 상황과 여건은 변하고 다르다. 따라서 그 시대에 맞는 가치가 역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판적 사고를 통해 전통적 가치 중에서 좋은 것들은 우리가 시대적 상황에 재해석을 해서 계속 이어가고, 마땅히 버려야할 것들은 버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은 현실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다. 현재가 있기 때문에 과거도 의미가 있다. 따라서, 비판적 사고를 통해 전통적 가치들을 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15.05.20 06:36

    3)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의 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은 구분하기가 어렵다.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은 상호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하나를 독립적으로 떼어놓기가 어렵다. 사적인 영역을 강조하다보면 공적인 영역이 약화되고, 공적인 영역을 강조하다보면 사적인 영역이 약화된다. 따라서 이것을 각각 따로 독립적으로 분리하기란 어렵고, 상호의존관계에서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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