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잠수함 "크루스크" 가 침몰해 백여명의 라시아 해군이 사망한 사건이 2000년도 초에 발생했다.
내가 판단하기는 미국과 쌍벽을 이루며 우주 개발과 전 세계의 패권을 겨루는 러시아가 간단히 침몰한 자국 잠수함을 인양하고
승무원들을 구조할거라 생각했었다.
나중에 인양한 선체에는 전등마져 꺼지고 없는 해저에서 승무원이 죽기전 까지 기록한 메모가 발견되어 사고 발생후 15일 정도
승무원들이 생존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그런 기간이 있었는데도 러시아는 자국 잠수함을 구조하지 못했고 미국의 도움 조차도 거절했다,
자국 잠수함의 비밀을 미국이 탐지할 우려를 했던것이다.
여기서 공산주의의 비인간 적이고 비정함이 들어났다. 자국 잠수함의 비밀이 수십명 자국 승무원의 목슴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해저 수백미터에 잠수함을 내려 보내며 비싱시 잠수함 구조 능력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위험속에 자국
군인들을 방치 했다는것이다. 이게 공산주의다. 사람 목슴은 파리 목슴인것이다.
미국이라면 구조능력이 미치지 않는곳에 군대를 내려 보내겠나?
결국 그 잠수함은 네델란드 기술진에 의해 승무원들이 다 희생 된후 인양되었다.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있나?
러시아의 국토는 네델란드의 수백배는 될것이며, 군사력도 수천배는 될것이다.
전쟁과 파괴의 능력은 수천배는 되지만 인명 구조나 재난사고 구조 즉 평화의 목적에는 아무 능력이 없는 러시아다.
이게 공산 주의다.
사고후 내가 러시아를 열흘간 여행할일이 있어 러시아의 다른 면모도 살펴보기로 했다.
참고로 나는 1970년대 부터 무역회사에서 내 전공인 섬유제품 수출에 종사하다 대구로 낙향하기 전에는 그 때 한창 중동 건설붐
이 있을때 건설 중장비 중계상에서 근무 하기도 해서 건설 장비에도 좀 밝은 편이다.
그래서 여행중 러시아 건설 장비를 주 관점을 두고 살펴보기로 했다.
우리가 6.25전쟁을 통해 쓰라린 경험을 해보았지만 북한군에 러시아가 지원한 탱크때문에 우리 국군과 UN군이 얼마나 고전
했는가? 러시아의 탱크 기술은 역시 미국과 쌍벽을 이루고 그 성능는 대단하다.
탱크 기술이 대단하다면 주로 케터필라위에 장착된 몸체만 좀 바꾸면 훌륭한 건설 장비의 생산이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케퍼필라 위에 건설장비로 액서카베이터(굴삭기)를 생산하다 전투용 전차를 개발하여 "흑표"등을
세계 시장에 판매도 하고 우리도 전방에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 기대로 러시아 건설 중장비,공구가 대단할거라는 기대를 하고 살펴보았다.
이게 왠 일인가? 모스코바 시내 공사장을 휩쓸고 다니는것은 일제나 독일제 중장비 뿐이었다.
역시 파괴와 살인에는 능한 공산주의는 평화 목적인 건설 장비는 아예 생산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침몰된 잠수함 구조 능력이 없고 펑화 목적에는 아예 뜻이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차제에 공산주의는 펑화와 건설에는 뜻이 없고 오로지 전쟁과 파괴에만 뜻이 있다는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런 관점에서 북한과 중국을 봐야한다.
송암
문근식의_SubmarineNews 작성자: 문근식
작성일: 2019-03-13 09:34:49
수중에서 두번의 폭발, 과연 쿠르스크함의 침몰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최근 개봉한 영화와 현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잠수함 전문가가 과학적인 분석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