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미혼일 때 혼자 탈만한 차 고르다가..
현재 A4 콰트로 다이나믹 계약하려는 중입니다.
시승 해봤을 때는 코너링, 안정감 등에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BMW나 벤츠 등 타사 차량은 시승을 안해봐서...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아우디는 콰트로가 그렇지 않은 차가 완전히 다르다고 해서 조금 더 들어도 콰트로 살려고 하는데,
그것도 괜찮을까요?
어떤 분들은 조금 더 투자해서 A6 가는게 맞다고 하는데..혼자 타는거라서 굳이 공간이 넓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몰고 다니기만 불편할 것 같구요...
상기 차량 타시는 분들 조언 구해봅니다..
첫댓글 서비스센터의 기술력이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모른다는말이있죠..정작 엔지니어들이 차를모른다는..그래서 수리에 문제가있죠..차만보면 추천할만한데요..거지같은 서비스센터가 문제죠..
전 휘발유보다가 이쁜아이에스신형으로 왔어요..뽑기잘못하면 문제죠..그외 독일차의 장점..이게 포기못하는거죠..요즘은 나아졌다니까 할인잘받으시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봅니다..
저도 IS를 바라보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할인은 많이 받으셨어요??
다른 외제차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콰트로입니다. 아우디 살거면 콰트로 사야죠.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아우디 추천마니들 하시더라구요
시간적으로 여유만 충분하시면 벤츠 c클이 곧 페이스리프트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기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
아우디로 걀정하셨다면 그리고 혼자시라면 4꽈뜨로가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주변분들 의견 제외하고 디자인 더 맘에 드는 쪽으로 결정하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고요.
송파 서비스센터에서 소모품 교체 하는데, 5시간정도 걸렸던걸로... ㅠ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할거 같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젊고 미혼에 혼자 탈만한 차라도 주로 4도어를 사게되는 분위기인가요`? 제 친구놈들도 다들 혼자나 여자친구 한명 태우는데 꼭 4도어를 사서 말이죠.
쿱이 선택의 폭이 매우 적습니다. 젠쿱이나 포르테쿱 같은건 한국에 등장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가격대도 아우디 급과는 차이가 좀 지죠. 그렇다고 외제산 쿱을 타자니 그동안엔 가격적인 부담이나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도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추가로, 미국처럼 3-5년 지나면 웬만하면 차 바꾸는 문화도 아니구요.
아 그렇군요. 한국에서는 차를 사본적이 없어서 친구들이 이해가 않되었는데. 말씀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미혼일때 쿠페를 탔었는데 반대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주로 혼자 타더라도, 부모님이나, 여자친구 부모님 혹은 그 외의 어르신들을 태울일이 있는데, 쿠페는 너무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실용성도 없구요
그런가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세단보단 쿠페가 짐도 더 많이 싣고 그래서 더 좋았던 기억이라... 그랫나 봅니다 ㅎㅎ
소형 아우디a4 중형bmw5라인 대형은 벤츠
수입차는 오래타시려면 더욱 신중히 구입하셔야합니다. 유지비가 장난아니라서요.
벤츠, 벰베 그리고 렉서스까지 시승 한번씩 해보시고 각 메이커 별로 두명씩 딜러 알아보신 다음 제일 조건 좋은분에게 구입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수입차는 딜러 능력차이 꽤 크더라구요. 어쨌든 급한거 아니시라면 즐기시면서 느긋하게 알아보세요. 지금이 가장 행복할때거든요^^
결혼하고 애생겨서 다른차로 갈아탈 계획이면 A4도 좋지만 만약 오래탈 계획이라면 A6도 고려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우디와 콰트로는 바늘과 실같은 사이입니다. 콰트로 없는 아우디도 있다니 전 좀 의외네요...
a6 2.0이랑 같은 가격인 a5 스포트백이 솔로에겐 추천할만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이쁘고 잘나가고 연비 또한 괜찮습니다. 가격이 bmw 520d 보다도 더 비싸지만 (할인폭 감안)
결혼전이면 저는 과감히 a5를 추천합니다.............. 좋습니다 ^^ㅋㅋ (하지만 결혼후라면 5시리즈나 a6 3.0 이상으로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a4도 좋습니다. ^^ 당연히 콰트로 들어간것이 아우디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