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돌쿠키
응 아니야
결론부터 말하면 전문가 말 무시한거 아니고 백신 물량 확보 했어, 존나 했어
계약이 안 끝났는데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그건 다른 조건들에 대해서 합의를 아직 진행중인거고
물량은 이미 확보했어. 이것도 "모더나"만 다른 조건들에 대한 합의를 진행중인거고
화이자랑 얀센은 물량 확보는 물론 다른 세부조건들에 대한 합의가 끝나 곧 계약서에 싸인 한다고해
이게 무슨말이냐 싶겠지?
우리가 알고 세계가 아는 코로나 백신 회사는 총 4곳이야.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 제네카,얀센
이중 우리는 아스트라 제네카와 '선구매 계약 체결'을 했어
화이자와 얀센(존슨앤존슨드)은 '구매 약정'을 맺었고
모더나는 '공급 확약'을 맺었어
이 세가지는 단어가 다르니깐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
당연히 아스트라 제네카랑는 계약 체결이니깐 여긴 끝난거고 나머지 세회사는 계약서 싸인 안했는데
왜 물량확보냐 라고 할 수 있어
지난 8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렇게 말했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는 '선구매 계약 체결'이라 했지만, 나머지 백신에 대해서는 "구속력 있는 구매약관 등을 체결"했다^
"구속력 있는 구매약관 등을 체결"이 뭘 까? 법적 효력이 있단거지. 안지키면 안 지킨쪽이 법적으로 ㅈ되는거?ㅇㅇ
그리고 국내 백신회사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어
“백신 업계 관례상 계약, 구매약정, 공급확약 같은 표현보다는 양측 합의 내용을 담은 문서에 법적 구속력이 있다는 문구, 가령 레걸리 바인딩(legally binding) 같은 문구가 들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정부가 '구속력 있는 구매약관'이란 말을 쓴 것은 그런 문구가 들어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니깐 우리는 나머지 세 회사랑도 이미 법적으로 얽혀있다는거야
쉽게 밑장 못 빼게
근데 이게 물량확보랑 뭔 상관이냐?
우선 ''구매 약정'을 맺은 화이자와 얀센(존슨앤존슨드)은 계약서만 안 썼을 뿐 계약이 성사된 단계를 의미해
그리고 "공급확약"은 이보다 한단계 낮은 수준으로 물량은 확보 했으나 그외(가격,시일 등) 다른 여러 조건은 여전히 협상중인 단계라고 추측하고 있어.
고로 우리나라가 백신 물량이 없다?
아니. 있어. 모더나까지 총 네곳의 회사랑 법적으로 서로 밑장빼기 못하게 얽혀서 물량 확보 해놨어.
백신이 없다? 있어. 단지 미국,영국처럼 지금 당장 못 맞는것 뿐이야.
그럼 정총리가 한 발언은 뭔데?
그 발언은 우리가 생각이 짧아 백신 물량 확보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가 아니야.
우리 계약 조건은 어쩔 수 없었다.
에 더 가까워.
이 부분 부터 정리하면(이게 먼저 나옴)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신하지 못한다.
통상 백신이 만들어지는 기간의 1/10정도의 기간만에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또 계약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다.
계약조건(아래 두가지는 전세계가 동일함)
1.부작용 책임은 해당 국가의 정부가 진다
2.선금의 경우 개발중간에 개발이 중단되어도 돌려받지 못한다
이런 터무니 없는, 우리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과 안전성과 효과가 확보되지 않은 백신임에도
현 상황이 상황인지라, 세금으로 사는것인데 비싼 돈 주고
한 곳이랑은 이미 계약 했고
두 곳은 계약서에 싸인만 앞두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물량 확보후 다른 조건들 협의중이다.
올 여름에 있지도 않은 독감 백신 부작용으로 사람 죽었다고 난리였는데...
이건 심지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는 백신이잖아.
그래서 인지 뭔지 우리 계약이 이런 이유로 이렇게 됐다 를 먼저 말하고
참고로 저 계약조건만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거임
다른 세부사항은 국가별로 당연히 다름(자세한 부분은 맨 마지막에 있음)
이후에 식약처가 아스트라 제네카를 내년초에 임시사용 승인 할 수도 있다~라고 해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 정리하면
1분기에 우리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 제네카만 확실하다.
백신은 월별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분기별로 들어온다(쿼터제)
1분기가 1월-3월이니 복지부가 2-3월이라고 말한 것이다.
화이자와 얀센하고 계약 직전이다 다만, 두곳은 1분기에 공급가능한지 확답을 안줬다.
모더나와는 거의 대부분의 조건에 합의를 하고있다.
임
이후 한국 식약처의 승인 방식에 대해 설명해
식약처가 다국적 기업의 백신이나 약등을 승일 할때
FDA 승인과 영국의 EMA의 승인을 참조하여 승인한다고 해
참고로 FDA 승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애초에 이번 백신은 긴급승인이라 일반적인 FDA 승인과 달라.
FDA가 승인해도 식약처가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사용 못하는게 원칙이고.
긴급 승인이라 기존의 FDA 승인과 같다고 볼 수 없어.
광고에서 미FDA가 승인한!의 그 FDA는 긴급승인처럼 날리지 않거든.
그리고 오늘 난리난 7월에 확진자가 100명이어서~ 하는 그 논란의 발언은
그럼 왜 우리는 미국 영국처럼 지금 백신을 접종 할 수 없는건데?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나와.
그리고
정부가 백신 구매 시기에대해서 전문가의 말을 무시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니. 전혀.
이 부분에 대한 답도 저 발언이 나온 답변에 정확히 나와
그 당시에는 전문가들도 우리는 이게 너무 백신을 급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좀 다른 나라들, 급한 나라들. 확진자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들은 사실은 방역으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백신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질 수밖에 없죠. 그런 나라들에 사용하는 걸 봐가면서 우리는 쓰자, 하는 그런 것도 있었고요.
어떤 전문가 말을 무시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정부한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 말은 무시안했어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대체 정부가 무시했다는 전문가가 누굴까...?
전염병,질병에 대해서 질본보다 전문가가 있을까...?
감염내과 전문의? 기자? 의사? 의대생?
아무튼, 정부는 전문가의 말을 무시한적도 없어.
당시(7월)엔 전문가들도 저렇게 생각을 했어.
왜 저 당시인 7월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는데
왜냐면 미국 영국 일본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선 구매한 시기가 7월-8월이거든
그래서 지금 또는 내년 1-2월에 접종이 가능한거야.
아, 백신 이야기가 나와서...
아스트라 제네카가 FDA 승인도 못 받고 3차 임상도 통과 못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가 화이자랑 모더나 지금이나 내년 2,3월에 접종을 하려면 7-8월인 저때 계약을 했어야하는데
저때 모더나 화이자 FDA 승인은 커녕 3차 임상 시작 전 혹은 임상 막 시작했을때야.
7월 28일에 두 회사가 3차 임상 시작했다고 한국에서 기사가 떴어.
검색하면 나와.
우리가 지금 혹은 내년 1분기에 접종을 시작하려면
어떤 백신이든 3차 임상 통과전 FDA 승인전 계약을 했어야한다는건 변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난 네개 다 못 미더워.......
나온지 10년 넘은 독감 백신도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었다고 기사가 나와서 난리가 나는데
1년도 안된 백신을 뭘로 믿어........
그리고 사실 코로나 종식에 가장 중요한건 치료제잖아.
아, 국내에서 개발한 백신은 내년 연말쯤 접종 할 수 있을거 같다고도 해
그리고 지금 병상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마당에
백신 접종을 늦게 하게 만든 정부가 무능한거지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윗 문장과 정부의 무능을 연결하는 근거로 백신 접종 시기를 이야기 할 수는 없어.
설사 우리가 7월에 계약을 했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면 이 상황은 똑같았을거니깐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잖아.
미국이랑 영국이 백신접종을 시작했는데
미국이 시체 가방을 5000개를 왜 추가로 주문하고
영국이 왜 락다운을 다시 하겠어.
정부가 무능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마스크 안쓰고 개인 방역수칙 안지키는게 똑같았더라면
정부가 언제 백신을 계약했든 이 겨울에 이 난리는 났을거야
백신 나오기전에 접종 할 순 없으니깐.
이 상황에서의 정부의 무능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뭐 행정 구멍이나
개인 방역 수칙 안지키는 개개인을 컨트롤 하지 못한 것이 근거라면 근거겠지.
현 상황은 치료제가 없고 방역에 구멍이 있는, 개개인이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거야.
마지막으로 우리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응 계획은 총 세단계래
방역 철저, 치료제를 통한 환자 최소화, 그다음에 백신 사용
그리고 인터뷰 원문을 보고 느낀건... 해외여행이든 뭐든 타국 방문은
결국 치료제가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참고로 지난 8월에 미국 일본 영국이 전세계 백신을 사재기 했어
지난 8월 4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의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규모가
13억회 분량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라고 기사가 나왔거든.
그리고 미국은 당시 전세계가 보유한 백신의 반(7억회분)을 가지고 있었고.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622002034826
참고로 화이자는 개발도상국이나 제3국을 제외하고 미국보다 싼 가격에 공급하지 않겠다라고 했고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의 폴 허드슨 CEO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미국이 가장 먼저 투자했으므로 백신이 완성되면 역시 미국에 제일 먼저 공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어(나중에 욕먹고 발언 철회함)
또, 위에도 말했지만, 전세계가 계약조건이 같다는건
위의 터무니없는 계약조건 두가지이지
가격, 일자, 수량 이런게 같다는거 아니야
이 부분에서 미국보다 좋은 조건인 국가 없을거야
얘네가 이 백신들 만드는데 쏟아부은 돈이 11조인데
얘네 보다 좋은 조건이 있을리가......
이 업계가 얼마나 자본에 진심인데..
++)또또 추가
화이자랑 모더나 먼저 접종한 다른나라는 먼저 접종 다 해서
서로 무역도 하고 내수 경제활동 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만 마스크 쓰고 우리만 거리두기하고 우리만 봉쇄하고
우리 경제만 ㅈ되는거 아니냐 하는 생각 분명히 들거야
근데..음...화이자랑 모더나를 먼저 접종한다고 해서
그러기 쉽지 않을거 같아...
우선 유명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 제네카의 백신을 비교한 표를 가져왔어.
접종 횟수가 셋다 2회고 화이자는 3주 간격 나머지 둘은 한달 간격이야.
화이자랑 모더나는 단점이 운송이 어렵고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거야.
아스트라는 운송이 쉽고 대량 생산도 가능해.
갑자기 이걸 왜 말하냐면,
영국의 경우인데,
화이자 백신의 공급이 원활해질 경우 하루 접종자는 2000-5000명 내외가 될 것이라 예상한대.
한달내내 안 쉬고 접종한다고 할때 하루 5000명이 접종하면 한달에 최대 15만명이 접종 가능하거든
영국 인구가 6665만명이래 구글이..
화이자가 2회 3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하잖아.
근데 올해 최대 5천만회분까지 생산 할 수 있다고 했다가 2500만 회분으로 줄였어
내년엔 13억회분 생산한다고 했어(여기에 우리것도 있겠지)
물론 모더나는 영하 20도라 하루 접종 가능한 인원이 화이자 보단 많을거 같아
근데 모더나는 화이자보다 생산 수량이 더 적어...우선 얘도 대량생산은 어렵고..
올해는 최대 2000만회분 생산 할 수 있다고 했고
내년엔 5억회분 자신있다고 했어(여기에 우리거 있겠고)
또 둘다 온도가 중요한거라 운송도중 온도때문에 폐기 될 수 있는 것도 감안해야할거 같아
단 몇도의 차이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깐...
그러니깐 화이자와 모더나를 먼저 접종한 국가라고 해서
우리보다 먼저 막 앞서나간다? 라고 하긴 어려울거 같아..
아스트라 제네카면 몰라도...(상온 보관 가능,대량생산가능)
끝으로 이 글은 정부를 욕하지 말라는 글이 아니야.
물론 내가 대깨문인건 맞아.
근데 내가 욕을 하지 말라고해서 안할것도 아니고...
이 나라가 독재국가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하라 하지마라 하겠어.
내가 뭐라고...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지...ㅇㅇ
단지, 막이슈나 다른데서 보면 현 상황을 잘 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쓴 거야.
우리는 백신 물량 확보를 못 하지 않았다.
우리 정부가 전문가들의 말을 무시하지 않았다.
가 이 글의 결론!
그럼 안녕~
문제시 다정하게 알려주세요
@두 번 말 안 한다 아니 대체 접종 시작한거 안한거는 왜 따지는거야..? 만약 화이자 들여왔어도 당장 접종 어려운거 팩트고 맞는다 한들 말했듯이 가능한 접종량이 있어서 우리같은 2-30대 사람들은 내년 후반은 되어야 접종이 가능한데 확보만 해두면 뭐해? 나중에 폐기하면 그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는데..?
@아이돌쿠키 응 이거 나도 알아! 찾아보니까 내년 몇분기인지도 확실하지 않던데
@츄르릅챱챱 한번에 가능한 접종량이 제한되어 있으니까 먼저 확보를 해두고 차례차례 접종할 수 있는게 관건인데 그 확보가 안됐다고ㅋㅋ 확보랑 보유랑 다르다고 말한다면 보유도 안됐고. 늦은 게 아니라고 생각해 왜? 정말 아스트라가 좋아보여서 그때 고민하다가 아스트라만 천만명분 산 거 아니잖아
다른나라들도 다 폐기할 비용 감당하고 사는 거야 이런 건 다 똑같아
@아이돌쿠키 50년 후라는 건 진짜 그게 아니라 확실하게 정해진 것도 아닌데 예정 이러면서 확보한 것처럼 말하길래(정부에서) 쓴거야
@아이돌쿠키 확보가 됐다구? 모더나 화이자 말하는 거야? 확보 하려고 계약예정이고 아직 선구매 계약 안 된 걸로 아는데 방금 다시 기사보고왔어
@아이돌쿠키 나 본문도 다시 읽고 말하는 거야
코벡스 퍼실리티와 하는 계약단계 물량확보 그 계약을 아직 안했다고 기사에서 그러는데? 확약단계만 거쳤지 계약 전이라 엄밀히 말하면 확보 아니야
@아이돌쿠키 코벡스 퍼실리티에 대해선 알겠어 고마워! 근데 각각 글로벌 기업등이랑도 계약 체결 아직 안됐어~ 계약 예정이지! 그게 두팔이 말대로 확보 된 것이라면 계약이 임박했는데도 공급이 내년 4분기에도 불투명하다는데 이것만으로도 늦은 거 맞아 지금 코백스랑 회의 갖는 기사는 왜 가져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 내용도 이제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주고있네
어차피 일찍 들여왔으면 뭘믿고 맞냐 했을거고 나이따라 건강상태따라 부작용 없을 수 없는건데 그걸로 물어뜯으면서 정부가 사람죽였다고 했을거야
또 일찍 구매했으면 왜 일찍구매하냐고 난리난리부릴거면서 ㅡㅡ 어이없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깔끔하다 고마워
어제 글이랑 이글 댓글수차이 뭐지? 글쓴이 정성스런 글 고마워
팩트는 우리 정부가 엄청 노력하고 있고 기레기들은 어떤 식으로든 까판 하고 싶은거고 우리들은 흔들리지 말고 팩트만 보자
결과론적 사고 개싫어 일찍 존나많이 샀는데 국내백신 개발됐으면 성급하다고 욕 개처먹었겠지? ㅎㅎ 그리고 백신 체결 한창일때 우리나라 코로나 상황 이정도 아니었잖아 ㅎ정부가 뭔 미래예언자도 아니고 적시에 적절한 판단했다고 생각함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아스트라는 국내 생산이 가능해서 굳이 돈주고 다 사올 필요 없어
와 정부망하라고 죽어라 염불외는 댓 진짜 많네
지들이나 기레기나 똑같은건 아는지 ㅋ
ㅇㅅaㅇ
ㅇㅅㅇr'
진심 22
@황현진(21) 3 답글 잘못달았다
ㅠㅠㅠ 진짜 정독했다 정부가 뭐하고 있냐고 주변에서 하도욕하는데 내가 잘모르니까 말할수가 없렀는데 이거 보구 말해줘야 겠당ㅠ
그러면 우리나라도 내년까지 4400만개 이상의 백신을 보유할수 있는거야? 특히 모더나
음.. 언제 들어올지 얼마나 들어올지는 모르는거구나 내가 생각한 확보의 뜻이랑은 조금 달라서 아쉽다 ㅠㅠ
진짜 댓글 환장한다 ㅋㅋㅋ본문 제대로 안 읽기 + 댓글로 기껏 설명해주면 응 안읽어~
글잘봤어 ! 고마워
우리나라 언론 신뢰 안 해서 외국 뉴스로 파악하는데 외국에선 서양인들이 아시아인들 실험쥐냐고 그럼. 다들 지금까지 한국 기자들이 어찌하는지 다 봤잖아 ㅋㅋㅋ
에휴... 글정리 진짜 잘했다 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