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은 동식물을 외부와 밀폐시켜서 기르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테라리움을 이용하면 물주는 수고를 덜 수 있고, 테라리움 특유의 미적인 효과도 살릴 수 있으며, 식물들에게 알맞은 습도를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엄밀한 의미의 테라리움은 식충식물에게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먹이를 넣어줄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 대신에 뚜껑을 이용해서 가끔씩 여닫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테라리움을 만들 때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수된 물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물은 테라리움 속에서 몇개월동안 있을 물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깨끗해야 합니다. 흙도 소독된 흙, 이끼도 소독된 이끼를 써야 합니다. 농장에서 파는 식물들의 흙들은 신선하기 때문에 그대로 넣어도 별 문제는 없었으나, 곰팡이가 있다면 제거를 해야 합니다. 핑 정도면....테라리움에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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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할,,,,계획인디요 (ㅜ_ㅜ)
태랴륨이 필요 할것같은디 도대채 감이 잘 안잡혀서,,,
누가 좀 도와주시길,,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태라륨을 들을때마다 느끼는디
감정질문1
태라륨에 멀너어야 하나염..(종류를 가급적 핑에대해두,,)
감정질문2
정확한 용도를...
^^;; 부탁 드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