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내려야 하는데... 시즌중에 바꾸기도 뭐하고... 없이하기도 뭐하고... 애매하네요...
솔직히 아름다운 축구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그저 그 감독의 희망사항(?)만 염두하고 너무 급하게 캐치프레이즈로 정한건 포항의 실수네요...
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니... 이미 아름다운 축구는 완성 됐을지도...
다만, 레모스에게만 아름다웠을뿐...
어떻게 글자 두자만 살짝 고쳐서...남은 시즌동안에는
"포항다운 축구"로 쓸수 없을런지...
(경)레모스 경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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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포항에겐 "아름다운 축구"는 어울리지 않음.캔루님 말씀처럼
포항의 슬로건 "축구는 전쟁입니다."
축구는 전쟁이다
반드시 이겨라
자판기 축구로 변함
스틸러스웨이 부활했으면
글로벌 포항이아니라글로벌 호구ㅠㅠ
그래도 휴식기전 마지막에 아름다운 모습보여주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