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봄꽃 구별법
1. 개나리와 영춘화
2. 산수유와 생강나무
3. 진달래와 철쭉
개나리와 영춘화 구별법
영춘화와 개나리를 비교해보자면
| 영춘화 | 개나리 |
원산지 | 중국 | 한국 |
개화시기 | 3월초 | 3월말 |
꽃잎 | 꽃받침조각와 꽃잎이 6개 | 4개 |
꽃자루 | 개나리보다 길다 | 짧다 |
꽃말 | 희망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
- 개나리는 가지 전체 여기저기 잎겨드랑이에 1~3개 꽃이 고르게 피며, 잔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 개나리 꽃받침은 연두색에 가깝지만,
- 개나리 줄기는 속이 비어 있지만,
- 개나리 잎은 날씬한 달걀형 또는 피침형이지만,
가지 전체에 여기저기 정신 없이 꽃이 피는 [개나리]
[개나리]의 잎은 날씬한 달걀형 또는 피침형이며 잎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하지만
또한 개나리와 같이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키작은 떨기나무인
'봄을 맞이 하는 꽃'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도
언뜻보면 개나리와 비슷한 느낌이라 구분하기가 어렵다.
[영춘화와 개나리 구별법]
- 영춘화가 개나리보다 1~2주 정도 일찍 꽃을 피우지만,
환경의 차이를 감안하면 큰 의미는 없어 보이고.
- 확실한 구분법은 꽃의 모양새를 살펴서
깔대기 모양의 통꽃 꽃부리가 6개로 갈라져 90도로 활짝 벌어져 있으면 영춘화,
꽃부리가 4개로 갈라지며 활짝 벌어지지는 않으면 개나리
- 꽃 피기 전이라면 잔가지를 살펴 녹색이면 영춘화, 갈색이면 개나리.
- 또한 꽃이 진 다음이라면, 작은잎이 3~5장인 귀여운 영춘화의 깃꼴겹잎 모양을 기억해 주시면 될 듯.
요즘 신축아파트 단지에는 개나리대신 영춘화를 심는 곳이 많다
3m 내외로 크는 개나리와 달리 영춘화의 키는 평균 1~2m 정도로 작다.
영춘화의 어린 가지는 네모진 녹색입니다.. 영춘화의 각이 진 줄기
영춘화 잎
‘산수유’, ‘생강나무’ 차이점
3월이 되면 마을 어귀나 산에서 소담스레 피어난 노란 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를 산수유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당신이 본 꽃은 산수유가 아닐지 모른다.
같은 시기에 소담스런 노란 꽃망울을 활짝 피우는 생강나무를
산수유로 착각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층층나무과인 산수유와 녹나무과인 생강나무는 엄연히 다른 나무지만,
두 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가 3~4월로 비슷하고,
잎이 나기 전 꽃을 피우는 것은 물론 꽃의 생김새도 매우 비슷해 유난히 많은 이들이 헷갈린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생각만큼 어렵지만은 않다.
산수유와 생강나무는 나무껍질로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산수유 줄기는 껍질이 갈라진 듯 거칠지만, 생강나무는 매끈하며 껍질눈이 많다.
또 산수유 꽃이 핀 가지는 갈색이지만, 생강나무 꽃이 핀 가지는 끝이 연녹색을 띤다.
이 외에 꽃을 본 곳이 산이라면 생강나무, 집이나 동네 어귀라면 산수유일 확률이 높다.
생강나무는 주로 산에서 자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산수유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여와 심은 약용 수목으로 숲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산수유나무는 마주나기 방식이고 생강나무는 어긋나기 방식입니다.
이것 저것 머리가 아프다면 걍 마을이나 공원에서 만나면 산수유요.
산에서 만나면 생강나무라고 알고 있으면 99% 정답 되시겠고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작은 가지를 꺾어 코에 대 보면 만사 오우케이~~
생강나무의 향은 누가 맡아도 생강향이라 느껴지거든요.^^
[산수유]
▲ 산수유 꽃 : 꽃이 원가지에 안 피고 약 1.5cm 가량의 꽃가지위에 핀다
산수유 꽃은 생강나무 꽃보다 꽃자루가 약간 더 길며,
꽃은 가지 끝이나 중간에 한 송이씩 핀다.
둥근 모양의 생강나무 꽃과 달리 산수유 꽃은 20~30개의 작은 꽃이
꽃받침 위로 4~5mm의 방사형을 이루어 핀다.
1.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낙엽지는 중간키나무)으로 키가 4~7m정도로 제법 큽니다.
약제로 사용하기 위해 인가 주위의 논, 밭둑이나 길옆에 인공 식재한 것이라 인가 주위에 많다.
천 년 전에 중국 산둥성의 아가씨가 시집 올 때 가져와 심었다는 지리산 구례 산동마을의 산수유 시목
2. 약재나 조경수로 심어 기르기 때문에 마을 인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 갈색의 수피는 비늘조각처럼 벗겨지는 특징이 있어 지저분한 느낌이 들며,
꽃이 피는 꽃봉오리와 잎은 가지에 마주납니다.
4. 노란색 꽃은 양성화로 잎이 나기 전인 3~4월에 가지 끝에 산형(둥근공모양) 꽃차례로 피고,
꽃자루가 길어 꽃이 가지에서 떨어져 핍니다.
5. 잎은 층층나무 답게 측맥이 나란한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파리는 타원형이다.
6. 핵과 타원형의 열매는 가을에 적색으로 익으며, 약재로 사용됩니다.
길쭉길쭉하다.
플라타나스(버즘나무) 같이 껍데기가 지저분하다.
[생강나무]
가지나 잎을 꺾어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해 이름 붙은 생강나무는
은행나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피는 암수딴그루다.
암꽃, 수꽃 모두 꽃자루가 짧아 가지에 바짝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며,
수꽃은 풍성한 수술이 둥근 모양을 이룬다.
암술과 헛수술이 있는 암꽃은 수꽃에 비해 듬성듬성 뭉쳐서 달린다.
-녹나무과
- 잎떨어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는 회갈색으로 미끈하며, 잎은 3~5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잎이 나기 전 꽃대가 거의 없이 자잘한 노란 꽃이 모여 피며,
열매는 동그란 콩알처럼 까맣게 익는다.
- 산에서 봄을 서둘러 깨우느라 꽃은 작지만, 잎은 시원하게 크고 모양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잎과 가지를 잘라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는데.
열매로는 동백기름 대신 기름을 짜 머리를 단장하는 데에 쓰여서
산동백, 동박나무 로도 불린다.
▲ 생강나무 꽃 : 꽃이 원가지에 바짝 붙어핀다.
1. 녹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낙엽지는 작은키 떨기나무)으로 키가 2~3m로 작습니다.
창경궁 뒷마당의 생강나무
사람이 식재한 것이 아니고 자연 발생한것이라 산속 여기저기 한두포기씩 흩어져 있다.
2. 산지 계곡이나 숲속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 녹색의 수피는 매끈하며, 꽃이 피는 꽃봉오리와 잎은 가지에 어긋납니다.
4. 노란색 꽃은 단성화(암수딴그루)로 잎이 나기 전인 3월에 꽃자루가 짧아 꽃이 가지에 붙어 핍니다.
5. 생강나무는 특이하다 싶게, 각기 다른 두 가지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통통한 오리발 같다.
6. 장과 구형의 열매는 가을에 흑색으로 익으며 기름을 내어 머릿기름으로 쓰기도 합니다.
동굴 동굴하다
버즘나무 같은 껍데기가 없이 검다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
진달래는 개나리와 함께 우리 땅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한국 대표 봄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진달래와 헷갈리는 꽃이 있다. 바로 철쭉이다.
모양과 색이 비슷한 진달래와 철쭉은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잎사귀다.
3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5월에 절정을 이루는 진달래는
꽃이 진 후에 잎이 나지만, 4월부터 피기 시작해 5월에 만개하는 철쭉은 초록 잎이 난 후 꽃이 피기 때문이다.
꽃은 활짝 피었는데 잎이 없다면 진달래, 무성한 초록 잎과 함께 꽃이 피어 있다면 철쭉이다.
진달래와 철쭉은 꽃잎의 생김새로도 구분할 수 있다. 철쭉 꽃잎에는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이 반점은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꿀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꿀샘 혹은 밀선(蜜腺)이라고 한다.
하지만 진달래 꽃잎에는 밀선이 없거나 있더라도 철쭉보다 옅다.
철쭉은 꽃받침이 있지만, 진달래는 꽃받침이 없다.
철쭉과 진달래는 잎의 끈적거림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철쭉은 진달래와 달리 잎에 끈적거림이 있기 때문이다. 잎의 뒷면을 만져보면 끈적끈적하다
진달래는 산에 자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고
따라서 진달래 군락지는 주로 산에 있는 경우가 많다
철쭉은 인공적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전국 곳곳에 조성된 철쭉 군락지에서는 매년 봄이 되면
각자 특색있는 철쭉제가 열린다
특히 요즘 신축되는 아파트의 조경수로 많이 심는 거 같다
우리 아파트에도 철쭉이 아주 많이 심어져 있고
아파트 뒤 산책로에도 철쭉이 아주 많이 식재돼 있다
그리고 철쭉에는 여러 종류가 육종돼 있는 듯하다
진달래와 철쭉 특징 비교 요약
진달래 특징
- 3월~4월초에 꽃이 핀다
- 꽃잎이 매우 얇고, 꽃 봉오리 전체가 삼각뿔 모양으로 핀다
- 꽃부터 피고 잎사귀는 나중에 핀다
- 가지끝에 꽃봉오리가 3~6개가 모여서 핀다
- 잎사귀 끝이 뾰족하다
- 암술에 털이 없다
철쭉 특징
- 4월부터 6월까지 핀다(산철쭉, 철쭉)
- 꽃과 잎사귀가 함께 자란다
- 암술에 털이 있다
- 꽃받침과 꽃대가 끈적인다
▲ 진달래
▲ 철쭉
단일품종인 진달래의 꽃은 주로 분홍색이며 드물게 흰색 꽃을 피우는 흰진달래도 있다.
품종이 다양한 철쭉은 꽃의 색도 여러 가지다.
일반적인 철쭉꽃의 색은 진달래와 같은 분홍색, 흰색이지만,
철쭉의 한 종류인 영산홍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꽃을 피운다.
이 외에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해 ‘참꽃’,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을 수 없는 꽃이라 해 ‘개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요즘 신축 아파트단지에 많이 심어지는 철쭉은 키가 작고
진달래는 키가 크다는 점으로 구별하기도 하는데
청계산이나 우면산에 가서 보는 산철쭉은 진달래만큼 키가 크고
꽃색깔도 연분홍색이라서 구별하기가 쉽지않다
이럴 때는 이파리 뒷면을 만져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철쭉은 이파리 뒷면이 끈적끈적하다
5월초에 꽃이 지고 잎만 나 있는 진달래인데 잎의 모양은 장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라고 합니다.
도피침형(倒披針形)... 참 어렵습니다. 찾아보니 "창을 거꾸로 세운 것 같은 잎의 형태"를 말한다고 설명하고
바소꼴이 뒤집어진 모양이라고 하니 더욱 대략난감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바소꼴을 찾아보니 창처럼 생긴모습을 "바소꼴'이라고 하네요.
아뭏든 사진처럼 생긴 잎의 모습을 도피침형이라고 부른답니다
진달래 잎은 사진에서처럼 어긋나게 달립니다. 철쭉류는 대개 가지끝에서 모여서 나구요
왼쪽은 산철쭉잎이고 오른쪽은 진달래잎인데 진달래잎보다는 산철쭉잎이 잔털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 보면 진달래의 개화시기는 철쭉류보다 약 1달정도 앞서고
또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 다음에 잎이 나는것이 철쭉류와 차이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진달래]
철쭉
4월 29일 가덕도에서 만난 철쭉꽃인데 이미 꽃이 모두 지고 없더군요.
겨우 낙화한 꽃 하나를 찾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4~6월에 연한 분홍색꽃이 잎이 나면서 함께 핀다고 합니다.
꽃의 크기는 진달래보다 훨씬 크고 나무의 높이도 2~5m로 2~3m의 진달래보다는 키가 큰 것 같았습니다.
철쭉의 수피인데 회색이고 매끈한 편이나 오래될수록 작은 조각으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철쭉의 잎은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도 또 어려운 용어가 등장을 하네요.
도(倒,넘어질 도) + 란형(卵形)이니 계란을 거꾸로 세운 모습으로
도자가 붙으면 거꾸로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진달래나 산철쭉의 잎과는 다르게 생겼지요. 동글동글한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진달래잎은 어긋나게 나는데 비해서 철쭉의 잎은 가지끝에 손바닥을 펼친 모양처럼 모여서 달립니다.
철쭉의 열매인데 저렇게 생긴 열매의 모습을 "삭과(蒴果)"라고 한다네요. 또 한번 벽에 부딪힙니다.
귀차니즘에 사진속의 삭과에 대한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철쭉의 꽃과 잎입니다. 산에서 동글동글한 잎을 만나시면 철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왼쪽이 산철쭉의 잎(도피침형)이고 오른쪽이 철쭉의 잎(도란형)인데 철쭉의 잎이 훨씬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산철쭉꽃입니다. 물가나 습기 있는 곳에 잘 자란다 하여 "수달래'라고도 부르는데 반 상록성관목이며
잎과 줄기등에 갈색의 긴 털이 밀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산철쭉의 잎 안쪽에는 짙은 홍색의 반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쭉과 같이 암술은 1개, 수술은 10개이구요.
앞서 얘기한 것 처럼 산철쭉의 잎은 넓은 도피침형입니다. 그리고 잎은 철쭉과 같이 가지끝에 모여서 달리구요.
참고로 아파트화단에 식재된 산철쭉입니다.
자연의 철쭉보다는 꽃이 약간 작은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이렇게 큰 산철쭉품종도 화단에서 보이기도 하구요.
자연의 산철쭉잎에 비해 조금 길고 홀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꽃받침을 만져보면 끈적거림이 있습니다.
도심화단에서는 흰산철쭉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넘은 일본이 원산인 "영산홍"인데 그래서 일본철쭉 또는 왜철쭉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키는 1m이하로 붉은색, 흰색, 분홍색등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달래와 철쭉, 산철쭉이 낙엽관목인데 비해 영산홍은 반상록성관목이라서
겨울에도 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철쭉, 산철쭉, 진달래가 수술이 10개인데 비해 영산홍은 수술이 5~8개로 구별이 된다고 합니다.
화단에 식재된 영산홍과 산철쭉꽃의 모습입니다. 산철쭉이 훨씬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서 모아 보았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지식과 비교해서 크게 어긋나지않는 게시물 들을 모셔왔는데
그래도 오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봄이 오면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피어나는 들꽃 들인데, 너무 익숙한 꽃이라 잘 알 것 같은데도
막상 이거 무슨 꽃이냐? 고 주변에서 물으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잘못된 이름을 대기도 하지요
혹시 이 게시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Re: 첫번째 봄날과 마지막 봄날에 피는 꽃 - 비슷한 봄꽃 구별법
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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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23.02.25 17: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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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곧 봄이 와 꽃놀이에 갈 꿈에 부풀고있습니다.~~~~
무슨꽃인지 몰라도 핸드폰만 갖다대면 알려주는 좋은 세상입니다.
그렇군요. 그런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여기 올리는 여섯가지 꽃에 대하여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봐 왔는데
전에 올린 글을 못 찾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 꾸미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나리와 영춘화
산수유와 생강나무
진달래와 철쭉
우리가 흔히 헷갈리는 대표적인 봄꽃들이지요
감사 합니다.
고맙구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