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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프랑스 선수들 혈통입니다.
Klose^^(11) 추천 0 조회 295 08.05.11 13: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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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프랑스에서도 인종관련된 문제가 엄청나게 많죠. 이슬람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이슬람 국가의 학생들만도 500만명은 된다는 군요. 이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굉장히 큰 시위도 있고는 한데.. 어쨌거나,,, 프랑스 국대중에서 잘하는 선수들은 거의 죄다 다른 국가사람들이군요.

  • 08.05.11 20:23

    요즘 들어서 혈통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진짜 프랑스는 너무 심함 ㅋㅋㅋ 그래서 별로 잘해도 인정해주길 싫음

  • 08.05.11 20:23

    프랑스는 원래 그렇죠...그리고 프랑스는 그래도 유럽에서는 인종문제에 관대한 편입니다. 예전에 식민시대에도 프랑스는 하나의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식민지역주민에게 프랑스 국민에 준하는 대접을 해줄려고 했었지만 영국은 절대차별을 자행했죠. 그래서 축구계에서도 과거 프랑스가 지배했던 아프리카국가의 선수들은 유럽무대에 약하고, 영국이 지배했던 아프리카국가의 선수들은 유럽무대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이미 인종차별 분위기를 접하고 익숙해진 영국지배하의 아프리카국가출신선수들은 유럽에 와서도 인종차별 분위기에 적응을 잘한다는거죠.

  • 08.05.11 22:28

    자기네 혈통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것참..

  • 08.05.12 21:42

    특히 프랑스 식민지인 과델루프와 마르티니크 출신이 많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 그러고 보니,,,,마르티니크 라는 조그마한 나라... 북중미 국가죠???? 여기도 축구잘하는 거로 아는데...... 뭐 대략 자메이카나 그 정도수준의 팀인 거로 압니다. 저 뛰어난 선수들이 프랑스로 넘어가지 않고, 마르티니크 쪽으로 될 수 있었다면 마르티니크도 전력 더욱 좋았겠군요. 참 재밌네요.... 어떻게 된 게...인구 6000만이 조금 안되는 그 큰 국가에서 순수하게 발굴되는 선수는 고작 몇명없고, 저 꼬딱지만한 소규모 국가와 관련된 사람들을 통해서 대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해내다니..하하하하하하. 많이 애매하면서도 좀 짜증납니다. 거의 다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해도....

  • 하긴...뭐 프랑스가 워낙 다국적(특히 거의 대부분 아프리카 쪽)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긴 한데..... 그 덕에 축구국가대표로는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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