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apphire입니다.</p><p> </p><p>오늘 예전에 계획되었던 서울지하철 10호선과 신안산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0호선은 석수역에서 출발하여 구리 수택동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었는데, 석수역에서 서울역 구간은 신안산선으로 대체되었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은 논란중이고, 청량리역에서 사가정역 구간은 경전철로 대체된다고 합니다.</p><p> </p><p>근데 신안산선 계획이 청량리역에서 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신안산선의 가(假)종점인 청량리역에서 지상으로 나오면 왕십리역~덕소역 구간의 선로용량의 문제가 생깁니다(더욱이 이구간은 추후에 원주~강릉선이 이용하게 될 예정이니 더욱더 문제될 듯합니다. 덧붙여서 청량리역에 수서발 KTX가 이곳으로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상으로 빼기가 더욱더 힘듭니다).</p><p> </p><p>그렇기 때문에, 신안산선의 가종점인 청량리역을 지하로 돌리고 10호선의 원래 계획인 구리시 수택동까지 간 다음에 후에 덕소에서 직결해야 합니다. 이러면 나중에 청량리~망우 구간의 지하화 구간의 용량부담을 덜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렇게 되면 계획중인 면목선 경전철 구간 중에 사가정로를 지나는 구간이 중첩되는 문제가 나옵니다(이 부분은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p><p> </p><p>사가정역을 지나서 용마산을 관통하여 별내선(8호선 연장) 교문역(가칭)하고 환승합니다. 후에 가운사거리쪽으로 가서 가운역(가칭)을 세웁니다. 가운역을 지나서 삼패삼거리 인근에 중앙선과 합류합니다.</p><p> </p><p>서울역부터 청량리역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p><p> </p><p>서울역-신세계백화점-을지로입구역(2)-청계천로-용두역(2성수지선)-청량리역</p><p> </p><p>결론적으로 서울지하철 10호선의 변형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p><p> </p><p>←(안산방면) ↔ KTX광명역 ↔ 석수역(1) ↔ 시흥대로 ↔ 구로디지털단지역(2) ↔ 대림삼거리 ↔ 신풍역(7) ↔ 도림사거리 ↔ 영등포역(1) ↔ 여의도역(정확한 위치는 여의도공원/5, 9) ↔ 마포대교 ↔ 공덕역(5, 6, 공철, 경의~중앙) ↔ 만리재 ↔ 서울역 ↔ 한국은행(신세계백화점 본점) ↔ 을지로입구역(2) ↔ 청계천로 ↔ 용두역(2성수지선) ↔ 청량리역 ↔ 전농역 ↔ 배봉산역 ↔ 사가정역(7) ↔ 용마산 관통 ↔ 교문역(별내선<8호선 연장>) ↔ 가운역 ↔ 덕소역 ↔ (중앙선 직결)</p><p> </p><p>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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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가봤을땐 청량리까지 노선을 만들어야할듯 합니다. 이유는 청량리역 인근 도로가 좁은 구간이 많고 또한 건물들이 많이 몰려있고 또한 역에서 10~15분 거리에 대학교가 있고 또한 도시철도공사 7호선 밑에다가 추가로 노선만들고 또한 환승역도 만들어야 한다는거잖습니까 그리고또한 대림과 신풍 도림 영등포를 잇는 구간은 주거지가 번집해 있어서 공사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고 또한 기존 거주지를 철거해서 공사를하든 다른방도를 찾아서 공사를 해야하고 또한 청개천로는 상가가 번집해있고 또한 차량의 이용횟수가 엄청난만큼 공사하는데 엄청난 영향이 일어나고 또한 노선버스도 이용하는구역이라 청개천로 구간은 쫌더 생각을해서
공사를 해야하고 광먕쪽은 시흥대로와 KTX와 새마을, 무궁화, itx새마을, 광역철도와 누리로 화물열차가 많이 통과하는 구역이고 고속선전용역인 ktx광명역에는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예상을합니다 그곳은 승객이용율이 높은많큼 ktx의 왕복횟수도 많고 서울역~을지로 입구역쪽은 광역버스와 간선,지선버스의 이용횟수가 상당히 많은만큼 공사하는데 부담감이 상당히크고 특히 극심구간은 숭례문 ~ 을지로입구역 구간의 교통량이 상당한만큼 공사를 한다면 공사의 여파를받아서 교통이 더더욱 악화가 됄우려가 있어서 그구간은 비추로합니다. 그구간빼고는 나머지구간은 괜찮습니다.
첫댓글 제가봤을땐 청량리까지 노선을 만들어야할듯 합니다.
이유는 청량리역 인근 도로가 좁은 구간이 많고 또한 건물들이 많이 몰려있고
또한 역에서 10~15분 거리에 대학교가 있고 또한 도시철도공사 7호선 밑에다가 추가로
노선만들고 또한 환승역도 만들어야 한다는거잖습니까 그리고또한 대림과 신풍 도림 영등포를 잇는 구간은 주거지가 번집해 있어서 공사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고 또한 기존 거주지를 철거해서 공사를하든 다른방도를 찾아서 공사를 해야하고 또한 청개천로는 상가가 번집해있고 또한 차량의 이용횟수가 엄청난만큼 공사하는데 엄청난 영향이 일어나고 또한 노선버스도 이용하는구역이라 청개천로 구간은 쫌더 생각을해서
공사를 해야하고 광먕쪽은 시흥대로와 KTX와 새마을, 무궁화, itx새마을, 광역철도와 누리로 화물열차가 많이 통과하는 구역이고 고속선전용역인 ktx광명역에는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예상을합니다 그곳은 승객이용율이 높은많큼 ktx의 왕복횟수도 많고 서울역~을지로 입구역쪽은 광역버스와 간선,지선버스의 이용횟수가 상당히 많은만큼 공사하는데 부담감이 상당히크고 특히 극심구간은 숭례문 ~ 을지로입구역 구간의 교통량이 상당한만큼 공사를 한다면 공사의 여파를받아서 교통이 더더욱 악화가 됄우려가 있어서 그구간은 비추로합니다. 그구간빼고는 나머지구간은 괜찮습니다.
그냥 청량리에서 시립대 관통, 망우까지 이어서 경춘선과 직결하는게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돈 때문에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가는것 자체도 불가능하다고 보긴 합니다.
그리고 공사할 수 있는 때도 딱 두 때 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 시점 + 청계천 전면 개보수 시점) 지금 상황에서 그 때를 맞춘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럼 분당선이 무엇입니까... 차라리 분당선을 서울숲(분당선기존역사)~왕십리~청량리~전농~상봉쪽으로 연장하는것이 좋음... 향후 의정부, 동두천을 염두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