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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올해의 루키들은 얼마나 해줄까
가넷피어스 추천 1 조회 2,889 12.10.30 00: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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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0 00:23

    첫댓글 웨이터스랑 드루먼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가장 기대됩니다

  • 12.10.30 00:57

    해리슨 반즈 그리고 테렌스 존스도 잘하더군요.
    반즈는 일단 프로에서도 통하는 점퍼가 있고 돌파도 부드럽더군요.
    대학때보니 골밑 피니싱은 좀 불안해보였는데 어떻게 보완할지가 관건이겠고
    테렌스 존스는 켄터키에서 AD와 MKG에 가린 조력자의 느낌이었는데
    다재다능하더라구요. 아직 뭔가 트위너스럽긴 한데...

  • 12.10.30 12:32

    테렌스 존스는 현재 프리시즌으로 보자면 많이 빅맨 스러워졌습니다....6-9 250파운드의 몸뚱이에다가 괴물같은 운동능력은 아니지만 유연하고 골밑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을 정도는 되죠..
    실제로도 골밑 공략을 많이 하고 있구요....

  • 12.10.30 01:07

    마퀴스 티그는 '널뛰는 경기력'이라고 평가하기가 불가능 할 정도로 출전 시간을 거의 못받았습니다. 게다가 주전 PG인 하인릭이 결장까지 했는데 프리시즌에서 게임당 평균 5.6분 출장이면 말 다한거죠.

    그나저나 그 짧은 시간에 '친형인 제프 티그보다는 탤런트'가 떨어지는 걸 확실히 보셨군요. 전 뭐 아예 판단을 못하겠던데요. 너무 나오질 않아서 ...

    여튼 뭐 '이러다 네이트 로빈슨에게 자리 뺏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 아니라, 아예 자리 경쟁을 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하인릭의 건강 상태가 썩 좋지 않아 많은 시간 소화하는 건 당분간 힘들어 보이는데, 티보두가 출장시간을 얼마나 배분해줄지는 궁금하군요.

  • 12.10.30 02:14

    설린저가 가넷의 백업이라니요.. 엄연히 배스와 주전4번경쟁을 하고있는 상황인데, 보스턴전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주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넷의 백업은 다르코입니다...

  • 12.10.30 02:53

    제프티그도 첫해에는 거의 버로우 모드였죠 좀더 지켜봐야할듯요.전개인적으로 토마스 로빈슨을 나름 기대하고있습니다. 충분히 톰슨과 경쟁력을 펼칠것이라보입니다.

  • 12.10.30 06:31

    릴라드가 센세이션을 일으킬거 같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ㅎ

  • 12.10.30 11:39

    릴라드는 그냥 완성형 루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대학에서 실력을 충분히 쌓은후 데뷔하는 케이스이고, 그 대학농구 생활을 하는 동안 꾸준히 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뭐랄까 포가계의 던컨이 될거라고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루키시즌부터 대박 쳐주고 그후로 쭈욱 개인기량에 큰 발전없이 팀을 이끌어주는, MIP가 평생 꿈일것 같은 그런 선수요.. ㅋㅋㅋ

  • 12.10.30 08:13

    J크라우더~ 시범경기 모습만 보면.. 올스타레벨까지 몇년안에 올라갈 모습입니다 +_+ 기대합니다~ 지극히 팬심으로...올시즌 맵스의 우승 가능성이 크라우더가 루키오브더이어를 받을 확률도 안될거 같지만.. 머 둘다 영 불가능 한것도 아니다 싶습니다.

  • 12.10.30 09:29

    길크리 섬머리그 첫게임이후로 거의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 안보여주는건지 못보여주는건지..웨이터스가 의외로 좋은모습을 보여줄거 같네요 욕을 하도먹어서 ㅋ

  • 12.10.30 10:06

    길크리스트가 듀얼가드는 아닐텐데요.. 평균이상의 슛팅력을 가진것 같지도 않고요.

  • 12.10.30 10:28

    잘 읽어보시면 듀얼가드는 빌에대한 설명입니다. mkg는 윙플레이어죠.

  • 12.10.30 10:23

    브래드 빌은 아예 아웃오브안중이네요; 워싱턴도 나름 기대하고 있는데 존월의 각성이 더 큰 이슈라서 그런가;

  • 12.10.30 10:45

    로이스 화이트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비행기문제도 극복해야되고, 저는 적어도 이번시즌은 전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 12.10.30 11:18

    두 명의 AD와 데미안 릴라드, 해리슨 반스 정도가 두각을 나타낼 것 같네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하거나 오히려 기대치에 못미치거나.. 제 예상입니다.

  • 12.10.30 11:28

    올해 루키에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언급해주셨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비록 드래프트가 된건 2011년이였지만, 바이아웃 문제로 1년 더 뛰고 이번시즌에 데뷔합니다. 7'4"의 윙스팬을 가지고 있고, FIBA U-19의 MVP까지 휩쓸었던 선수죠.
    만약 2012 드래프트에 나왔다면 2번픽까지 바라볼수 있을 정도의 특급 유망주입니다. 프리시즌중엔 8득점 6리바 정도에 그쳤지만, 그 짧은 프리시즌 기간중에도 조금씩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기 밑에 동영상은 프리시즌중 오카포를 상대로 날려준 멋진 덩크입니다 ^^v
    http://durl.me/3qbk69

  • 12.10.30 11:58

    기대해주세요ㅎ

  • 12.10.30 12:32

    못할때마다 쪽지로 잔소리 해드리겠습니다 ㅎ

  • 12.10.30 11:29

    오스틴 리버스는..프리시즌 경기 보는데.. 보는내내 좀 답답하더라고요..그래서 보스턴감독님의 아들이라서 유심히 봤는데..혼자서 공격루트를 잘 찾지 못하는것같고.. 패스도 막히면 하는 패스만...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ㅠ

  • 12.10.30 11:54

    중하위권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저는 올랜도 매직의 앤드류 니콜슨을 봤습니다. 언더사이즈 빅맨에 운동신경이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슈팅 능력이 뛰어난 선수더군요.
    작년까지 올랜도에서 외곽슛을 담당하던 라이언 앤더슨과 비슷한 플레이어처럼 보였습니다. 올랜도의 라샤드루이스 - 앤더슨의 장신슈터 계보를 이어갈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2.10.30 16:06

    저도 니콜슨은 가능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

  • 12.10.30 17:18

    AD는 당연히 잘할거구요.. 릴라드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크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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