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권자 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시간, 장소를 알아보려고 대법원홈피에 들어가서 사건조회해봤더니 현대스위스에서 지난 금요일날 이의신청을 했다네요.
전에 신청을 했다면 집회날짜가 연기되었겠지요.
직장에 꾀병으로 병가를 내고 꾀병은 아니네요.
개인회생 진행하면서 얻은 스트레스성 장염이 어제 도져서 새벽내내 화장실 들락날락...
배는 꼬이는거 처럼 아프고...
채권자 집회 참석하고 나서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결석재발로 진료받은거 진단서도 떼야해서요.
암튼 왜 이의신청기간 지나서 집회 다가오는 시점에 이의신청한건지.
대출만료로 대출계좌삭제도 해놓은 상태이면서....
암튼 재발 별일 없이 끝났으면 하네요.
갔다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날씨도 너무좋습니다 ^^마음편히잘다녀오셔요^^♠
힘내시고요, 배 아풀 때 매실 엑기스 있으면 좀 드셔요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