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이고 밤이면 멀리 인천공항으로 가는 영종대교의 야경이 보이지는 않고 숙소에 가면(18층) 보인다.
어제 밤에 번개치고 천둥이 울리고 비가 왔는데...
오늘 당직근무하러 사무실에 도착하니 글쎄 날씨가 꽤 춥더군.
인천생활한지도 1년이 넘으 벌써 2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이면 집에 갈줄 알았는데...
작업이 잘 안되고 여기저기 문제가 많이 발생되어 결코 쉽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을거 같다.
이상 나의 안부이고
모두들 잘지내고...
공직에 몸담은지 얼마안되는 대환이는 잘지내나?
요즘에 뭐 통 글도 않올라 오네...
모두들 살기 바빠서 그렇나?
한창 일할 나이지. 그러나 몸관리 잘하고 30대 후반부터 건강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받고...
건강걱정할 나이가 되다니..
20살의 좋을 때가 엊그제 같구만...
난 요즘에 머리에서 흰머리가 많이나서 염색이라도 해야지.
울 마누라가 딴 사람이 우리부부를 보면 내가 젊은여자하고 새장가 간줄 알겠다면서 핀잔을 준다.
다음주면 집에 가본지도 한달째다.
우리아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전화상으로 응~~~~~~하는 소리만 듣고 지내고 있다.
다음주에 집에 가는데 갈 수 있을란가 모르겠다.
어째든 요번주도 잘지내고(6일~ )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1주일에 한번씩은 안부의 글 올리기 운동을 하자.
첫댓글 골치아픈 문제는 잘 해결됐수??
아니 사장이 내 짜르려고 한단다.
타지에서 고생이 많네.. 멀리 있는 우리 친구들 힘내고 감기 조심해.. 화이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