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창립 5년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기분 입니다.
부산 어린이집 연합회 지정 체육단체가 된 후 정신없이 수업을 짜고 있습니다.
평년 같으면 벌써 각 선생님들 수업 다 짜고, 조금 숨을 돌려야 하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정신이 없네요.
체육교사 6명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상황을 봐서 추가 모집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는 2곳이나 수업을 캔슬 놓았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더욱 멋진 참교육의 인상을 심어 주었다 생각하니 기분이
한결 편해 지더군요.
우리 이럴때 일수록 더욱 심기일전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 참교육 막걸리 파티를 할 예정이오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2005년 마지막 행사를 박동욱샘과 하고 왔습니다.
태권도 행사 였는데, 행사 후 괜히 송판 격파를 해 보고시퍼 시도하다가
송판 2장 깨고, 제 손톱하나 깨졌습니다. 옆에서 동욱샘이 얼마나 불상히
보던지...ㅎㅋㅎㅋ
이제 3월 입니다. 다시한번 큰소리로 화이삼을 외쳐봅시다.....
다가오는 봄을 사랑하고 싶은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입니다.
첫댓글 화이삼~~!!
내일 막걸리 파티다... 개강총회 같은거니까 다들 긴장하고, 오셔... 이런 노래가 생각 나는군...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바쳐라 사랑은 그럴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은때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아라~~~" 낼 죽은 날이다....^^
ㅋㅋㅋ 아 넘웃기다 ㅋㅋ 손톱 안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인정하시지요... ㅋ 송판은 제가 잡고 있엇는데 ㅎㅎㅎㅎ
ㅋㅋㅋㅋㅋ손톱은 좀 괜찮으세요..?
막걸리 정말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