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신하들을 모아놓고 자기가 잠시 외교 때문에 이웃나라에 갔다 와야 된다고 하며 그동안 여러 일들을 맡겨 놓으면서 많은 먹을 것과 쓸 것을 큰 창고에 창고열쇄와 함께 또 한 가지 부탁으로 무엇인가 들어 있는 예쁜 상자를 “절대 열어 보지 말라”하고 하시면서 떠났습니다.
그러나 먹고 마시고 놀던 신하들이 예쁜 상자가 궁금하여 죽겠습니다.
그리하여 신하들이 합심하여 왕 몰래 열어 보았습니다만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신하들이 합심하여 잘 붙이려고 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기술자를 불러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원 상태로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소문은 온 나라에 쫙 퍼졌습니다.
그때에 왕이 돌아오면서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왕이 돌아와서 모르는 체한 신하들을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실까요?
능지처참 할까요?
금(禁)자가 두 나무 목(木) 선악과와 생명과를 보지도-시(示)- 말라는 것이라면 믿으시거나 마시 거나 입니다.
중공 놈들도 그 어원을 못 찾은 가(家)짜는 왜 지붕에 돼지가 있습니까?
바로 우리 글자(契子)니까 그러지요.
제주도에 가면 돼지가 집안에서 키운답니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영특한지 집이나, 산에 가나, 들에 가나 뱀 때문에 못 살고 귀찮아했습니다.
보니까 뱀이 돼지한테 꼼짝 못하거든요.
그래서 뱀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제주도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걸 중국 떼놈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한나라가 만든 한자가 아니고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자(명 할 명칭이 없어)입니다.
나는 개고기를 안 먹습니다만 그러할 연(然)은 중국 놈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릅니다.
육(肉) + 견(犬) + 화(火) = 然(연)입니다.
개고기 육에 태워서 먹는 우리 풍습입니다.
그것이 당연히 맛있어 연(然)입니다.
한자 획을 모르시면 저도 할 수 없죠!
다음 번에 또~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禁 家 然 이글자만 우리것이 아니고 한자는 원래 우리가 먼저 만들었습니다...
이걸 한글학자를은 한자가 우리 것이 아니라고 하고 잇으니 요즈음 한자 모르는 애들이 얼마나 잇는지 ~
한글은 조상들이 만들어지만 글자는 세종대왕이 만들었죠!
이걸 자꾸 한글 ㅈㅏ체부터가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한글은 동이족이전부터 전하여 오던 것입니다.
바벨탑 사건이후부터요!